4월28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및 시도별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4월28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및 시도별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4월28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국내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지 100일째인 28일 신규 확진자는 14명을 기록했습니다. 해외유입 환자가 증가로 신규 확진자 규모가 전날보다 소폭 늘었지만, 하루 확진자 수는 19일 이후 열흘째 10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14명 늘어나 총 1만75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방대본 발표일 기준으로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8일에 18명으로 10명대로 준 뒤 19일 8명, 20일 13명, 21일 9명, 22일 11명, 23일 8명, 24일 6명, 25일 10명, 26일 10명, 27일 10명 등 열흘째 10명 내외를 기록했습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전날 1명 증가해 총 244명입니다.

 

 다음으로 시도별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을 살펴보겠습니다.

 

4월28일 시도별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4월28일 시도별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신규 환자 14명 중 대부분인 12명이 해외 유입 사례라고 합니다. 3명은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서울에서 4명, 경기에서 3명, 대구에서 2명이 확인됐습니다.나머지 신규 환자 2명은 국내에서 발생한 사례로 인천과 경북에서 1명씩이 나왔습니다.사실상 국내에서 감염된 확진자는 2명인 셈입니다. 그렇지만 꾸준히 검역에서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만큼 지역사회 감염에 대한 방심은 금물입니다.

 

 지역별 코로나 19 발생비율은 계속 같은 비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대구경북지역을 제외한 타지역에서 확진자가 급증하지 않는다는 것은 그만큼 지역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가 효과가 있다는 반증이 아닐까 합니다.사실상 가장 피해가 큰 대구경북지역도 코로나 19 확진현황이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만큼 국내 코로나 19 종식이 얼마남지 않은것 같습니다.

 

 이제 4월말부터 5월초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가 시작이 되는데요. 야외외출이나 여행 가실때 꼭 개인위생과 사회적 거리두기,마스크 착용 꼭꼭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고생한 노력이 헛수고가 되지 않도록 말이죠. ^^

이상 4월28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및 시도별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