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9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및 시도별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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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9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및 시도별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4월29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4월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는 모두 1만76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보다 9명이 증가했네요.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현재 전날 대비 확진자 9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18일 18명으로 10명대로 준 뒤 계속해서 10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19일 8명, 20일 13명, 21일 9명, 22일 11명, 23일 8명, 24일 6명, 25일과 26일, 27일 각 10명, 28일 14명입니다.

 신규 확진자는 대구에서 3명, 경기 2명, 충남 1명이 나왔습니다. 이중 2명이 해외유입 사례라고 합니다.
입국 시 검역으로도 3명이 추가 확인됐습니다. 이로써 신규 확진자 9명 가운데 5명은 해외유입, 4명은 지역발생으로 파악됐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총 246명입니다. 전날보다 2명이 늘었습니다. 완치 후 격리 해제된 환자는 68명 늘어 총 8천922명이 됐습니다. 지금까지 61만4천197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고, 이 중 59만5천129명이 `음성`으로 확인됐다. 8천307명은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시도별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을 살펴보겠습니다.

 

4월29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4월 29일 시도별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신규 확진된 9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가 3명으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경기(2명), 충남(1명)으로 보고됐습니다. 검역은 3명이 추가됐습니다. 이외에 서울, 부산,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강원, 충북, 전북, 전남, 경남, 제주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없는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현재 중앙방역대책본부 발표와 각 지역별 발표는 일부 차이가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에 따른 국내 각 지역별 발생현황 및 역학조사 결과, 각 자치구별 현황 등은 다음과 같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4월29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및 시도별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제부터 5월초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가 시작되는데요. 바깥외출이나 여행을 가셔도 발열체크,마스크 착용및 가급적 1~2미터 사회적 거리두기 하는거 잊지마세요.^^

 즐거운 연휴 되시고 언제나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