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5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및 시도별 코로나 19 확진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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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5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및 시도별 코로나 19 확진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4월25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4월25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입니다.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0718명으로 전날보다 10명이 증가했습니다.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철저로 인해 확진자 수가 5일연속 10명대 안팎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사망자 수도 2일 연속 0명을 기록하고 있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가 가장 안정된 확진자 현황 수치를 보이고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방역을 잘한다고 했던 싱가포르조차 채널뉴스아시아(CNA)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싱가포르 보건부는 이날 코로나19에 618명이 새로 감염돼 누적 확진자가 1만2천693명으로 늘었다고 합니다.

 당국은 이 가운데 대다수가 기숙사에서 거주하는 외국인 이주노동자들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싱가포르 국민 또는 영주권자는 7명이었다고 합니다. 싱가포르 인구가 약 1천만명인걸 감안하면 상당히 많은 확진자 수치입니다.그에 비하면 인구 5천만명이 넘는 대한민국 방역 수준과 시민의식이 얼마나 높은지 간접적인 비교가 될거 같네요. ㅎㅎ 

 이런 추세가 계속되어서 코로나 19 사태해결이 가장 먼저 되는 나라가 한국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나라들도 코로나 19방역에 총력을 기울여 조속한 시일내에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다음으로 시도별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을 볼까요?

 

4월25일 시도별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대구지역이 3명이 증가했습니다.경북지역은 확진자가 없었습니다. 아직 대구지역 코로나 19 사태는 계속 주시해야겠습니다. ㅜㅡㅜ  서울지역은 1명이 증가한 629명이고 경기지역은 2명이 증가한 662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외 지역은 모두 0명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해외 입국자들로 인한 확진자는 4명이 증가한 430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시되고 있고 4월말부터 이어지는 황금연휴로 지자체들과 정부 방역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연휴가 길다보면 여행이나 야외 나들이객들이 많아지면 사람들과의 접촉으로 집단 확진이 발생할거라는 우려때문이죠. 강제로 사람들을 집에 가둘수는 없겠지만 가급적 사람들이 밀집한 곳은 피해주시고 마스크 착용 필수인것 아시죠? ^^ 코로나 19 박멸이 될때까지 조금만 더 노력하자구요.!!

 

 이상 4월25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및 시도별 코로나 19 확진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