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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4월20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및 시도별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0.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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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4월20일 국내 19 확진자 현황 및 시도별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최근 국내 코로나 일일 확진자 수가 10대 미만으로도 내려갔는데요.2월,3월에 하루 수백명씩 확진자가 나온것에 비하면 정말 격세지감을 느끼게 되는 수치입니다.미국이나 유럽등 다른 국가에서는 아직도 일일 확진자 수가 수백명씩 쏟아지고 있는 상황에 비하면 한국 방역의료수준과 국민들의 의식수준이 얼마나 높은지를 알수가 있는거 같습니다. 

 

 그럼 4월20일 국내 19 확진자 현황 및 시도별 확진자 현황에 대해 살펴볼까요?

 

4월20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누적확진자 수는 총 10674명으로 집계가 되고 있습니다. 전날보다 13명이 증가해서 4월19일에 비해 일일 확진자 수가 약간 늘어났는데요. 그래도 10명대 확진자 수로 안정적인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완치자 수는 8114명으로 전날보다 72명이 증가했는데요. 확실히 이제는 일일 확진자 수보다 완치자 수가 훨씬 많은걸 보실수가 있습니다.

 코로나 19 누적 사망자 수는 236명으로 2명이 증가했습니다.더이상 코로나 19로 희생되는 분들이 없기를 바랍니다.

 

 그럼 코로나 19 시도별 확진자 수를 보겠습니다. 

 

4월20일 코로나 19 시도별 확진자 수

  4월20일 코로나 19 시도별 확진자 현황입니다. 뉴스에서 보셨다시피 한동안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던 부산지역에서 2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는데요. 2명이 부녀 관계라고 합니다. 교회 부활절 예배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하네요.딸은 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라고 하는데 감염경로를 몰라 당국에서 파악중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19 확진자들이 폭발적으로 나온 곳이 지금까지 교회,병원인만큼 방역당국이 철저한 경로파악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서울은 코로나 19 확진자가 0명이고 경기지역은 2명이 발생했습니다.대구경북지역은 대구가 1명증가,경북지역이 2명 증가했습니다.확진자가 산발적으로 계속 늘어나던 서울경기지역과 대구경북지역도 확진자가 아직까진 소규모로 생기고 있습니다. 그외 지역에서는 확진자가 거의 나오지 않고 있는 만큼 서울경기지역과 대구경북지역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개인간 위생과 사회적 거리두기가 아직 느슨해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약간 해제한 만큼 교회,병원에서 집단 감염되는것 만큼은 막아야 할것 같습니다. 국내 집단 감염이 된곳들이 대부분 교회,병원인것을 감안하면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상황에서도 이런 집단시설에 대한 방역과 검역이 느슨해져서는 안될것입니다.

 

 다음으로 지역별 코로나 19 확진현황을 보겠습니다.

 

4월20일 코로나 19 지역별 발생비율

 지역별 발생비율이 계속 대동소이한데요. 최근 경북 예천지역과 경기포천지역에서 감염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지역감염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지역별 코로나 19 방역에 힘써야 하겠습니다.

 우려스러운 것은 부산에서 감염경로를 모른채 확진판정을 받은 2명인데요.부산이 서울 다음으로 큰 대도시라 집단감염이 걱정되는 상황입니다.한동안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부산인데요. 감염경로 파악에 관계당국이 철저히 힘써야 하겠습니다.

 

 이상 4월20일 국내 19 확진자 현황 및 시도별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정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한다고 발표했는데요.단지 거리두기를 완화한 것이지 코로나 19에 방심하면 언제든지 집단 확진이 나올수도 있다는걸 명심하고 코로나 19가 종식되기까지 전국민이 코로나 19 확산방지에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 19 조심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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