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및 시도별 코로나 현황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월 17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및 시도별 코로나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국내 코로나 19 상황은 약 7주일째 일일 학진자수가 50명대 미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4월19일까지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정부에서 실시했는데요.19일 날짜가 거의 다가오고 있는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아마 조금더 연장이 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봅니다.

 3월에 비해 확실히 국내 코로나 상황이 좋아지긴 했지만 감염력이 워낙 강해 방역수준이 현수준보다 낮아지면 집단 확진자가 생길수 있는 가능성이 그만큼 높다는게 그 이유겠죠?

 최근 싱가포르도 방역수준을 낮추고 얼마되지 않아 집단 감염이 일어난 사례가 있는만큼 아무래도 방역수준을 현수준보다 낮게 내리는 것은 위험부담이 큰 만큼 당분간의 현수준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좀더 이어저야 할거 같습니다.

 아무쪼록 우리들도 방역당국과 정부지침을 잘 따라 코로나19 감염이 되지 않도록 힘을모아야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국내 코로나 확진자 현황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4월17일 국내 코론 19확진자 현황

 4월17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수는 총 10635명으로 전날보다 22명이 증가한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최근 일주일동안 코로나 19확진자 수가 50명대 밑으로 내려가 방역당국과 국민들이 실시하고 있는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의 효과가 입증이 되고 있습니다.

 완치자 수는 총 7829명으로 전날보다 완치자 수가 72명이 증가했는데요. 이제는 총 완치자 수도 8천명을 넘어 1만명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한 사망자 수는 230명으로 전날보다 1명이 증가했습니다.

 

 다음으로 시도별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4월17일 시도별 코로나 19확진자 현황 

 정말 기분 좋은 수치입니다.대구지역 확진자 수가 다시 "0"명으로 집계가 되었습니다. 대구지역 확진자 수는 총 6827명으로 집계가 되고 있습니다. 경북지역은 최근 예천 집단 확진자들이 발생해서 그런지 4명이 증가한 1356명으로 집계가 되고 있습니다.다시 집단 확진이 발생하지 않도록 경북지역 방역과 검역이 철저히 이루어져야 하겠습니다.

 

 최근 확진자수가 늘고 있던 서울경기지역은 각각 2명과 1명이 증가한 621명과 650명으로 집계가 되고 있습니다.인구밀집지역인 서울경기지역 코로나 19 확진자 증가세가 꺾였네요. 

 하지만 아직 방심하기에는 이르죠? 더이상 코로나 19 확산이 되지 않도록 우리 서로 조금만 더 힘을 냅시다.^^

 

 

 다음으로 코로나 19 지역별 발생비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4월17일 코로나 19 지역별 발생비율

 전날과 대동소이한 비율을 보입니다. 대구지역이 64퍼센트의 비율을 보이고 경북이 13퍼센트 그리고 서울경기지역이 6퍼센트의 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최근 코로나 19 일일 확진자수가 점점 감소하고 있는만큼 코로나 19가 사라질때까지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해야 하겠습니다.

 

 이상 4월 17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및 시도별 코로나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정말 언제 끝이 날까라는 생각이 들만큼 3월달만 해도 암울한 상황의 연속이었는데요.4월 들어 점점 코로나 확진자 현황이 감소세로 돌아선만큼 희망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방심하는 순간 무서운 코로나 19가 늘어날수 있으니 공식적으로 코로나 19가 종식이 될때가지 방역당국이 지침을 잘 따라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