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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12월7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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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2월7일 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2월7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7일 0시 기준 4954명으로 이틀 연속 40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국내 발생 확진자 4924명, 해외 유입 30명입니다. 사망자는 64명 추가돼 누적 3957명을 기록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4325명보다 629명 늘어 4954명입니다. 지난 4일 토요일 역대 최다 기록인 5352명에서 잠시 주춤한 상황입니다. 누적 확진자 수는 48만2310명(해외유입 1만5924명)입니다.

 이날 기준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5만1353명으로 누적 1차 접종자는 4273만3049명입니다. 1차 접종률은 전국민(2020년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의 83.2%로 집계됐습니다. 18세 이상 기준 접종률은 93.7%입니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인원은 6만5123명 늘어나 누적 4141만206명으로 접종완료율은 80.6%로 조사됐습니다. 18세 이상 기준 접종률은 91.8% 입니다.

 1회 접종만으로 접종이 완료되는 얀센 백신은 1차 접종과 접종 완료 양쪽에 일괄 추가해 계산됩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전날보다 64명 늘어 누적 395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내 치명률(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은 0.82%, 위중증 환자는 774명을 기록했습니다.

 중환자 병상 총 1254개 중 981개를 사용하고 있어 병상 가동률은 78.2%로 나타났습니다. 일반 병상은 1만1829개 중 8440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71.4%로 집계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4325명보다 629명 늘어 4954명, 누적 확진자 수는 48만2310명(해외유입 1만5924명)입니다. 국내 발생은 4296명, 해외유입은 2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2115명 ▲경기 1315명 ▲경남 128명 ▲부산 160명 ▲울산 14명 ▲대구 129명 ▲강원 108명 ▲경북 128명 ▲충북 80명 ▲대전 118명 ▲인천 248명 ▲광주 47명 ▲전남 56명 ▲전북 74명 ▲충남 134명 ▲제주 60명 ▲세종 10명 등입니다.
 
 국내 발생 확진자 가운데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는 3678명(서울 2115명, 경기 1315명, 인천 248명)으로 74.7%를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은 1246명으로 25.3% 입니다.

 이날 국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 환자 수는 국내 9명, 해외 3명이 추가돼 총 36명(국내감염 27명, 해외유입 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추이는 최근 일주일(지난 1일~7일) 동안 5123→ 5266→ 4944→ 5352→ 5128→ 4325→ 4954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5075→ 5242→ 4923→ 5327→ 5104→ 4296→ 4924명을 기록했습니다.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4984.4명입니다.

 가파르게 증가하는 확산세에 따라 지난 6일부터 4주 동안 강화된 방역수칙이 시행됩니다. 사적 모임 허용 인원은 수도권 최대 6인, 비수도권 최대 8인까지 가능합니다.

 

 식당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대부분에 방역패스가 적용됩니다. 연일 5000명에 육박하는 확진자가 발생한 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변이 오미크론까지 국내에 전파되면서 방역 공백 우려가 커진 것에 대응하는 조치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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