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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12월16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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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2월16일 목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2월16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가 집계 이래 가장 많은 989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7622명이 늘어 역대 두 번째 규모로 발생했습니다.

 1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1000명에 육박한 989명입니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지난 14일부터 3일 연속 900명 이상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62명이 더 늘어 누적 4518명입니다. 12월에만 860명이 코로나19로 숨졌습니다. 기존 월간 최다 사망자는 전월 800명이었는데, 12월 들어 보름만에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후 1일 이상 병상 배정을 기다리고 있는 확진자는 수도권 771명입니다. 전날보다 43명 증가했습니다. 생활치료센터 입소대기자는 수도권 261명이다. 비수도권의 1일 이상 배정 대기자는 1명입니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2만768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7622명 증가한 54만4117명입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7850명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습니다.

 신규 확진자 중 29.4%인 2238명은 60세 이상 고령층입니다. 전날 2387명보다 149명 감소했습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7591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31명입니다. 국내 발생 확진자의 일평균 수치는 6746.4명입니다.

 국내 발생 확진자 중 서울 3047명, 인천 509명, 경기 2140명 등 수도권에서만 전국 확진자의 75%인 5696명이 발생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1895명이 감염됐습니다. 부산 345명, 경북 208명, 경남 199명, 충남 177명, 대구 156명, 충북과 전북 각각 149명, 강원 148명, 대전 129명, 울산 76명, 전남 58명, 광주 44명, 제주 29명, 세종 28명 등입니다.

 권역별로 보면 경남권 620명, 충청권 483명, 경북권 364명, 호남권 251명, 강원 148명, 제주 29명 등입니다.

 호남권과 경남권, 부산, 인천, 울산, 세종, 충북, 전북, 경북 등은 각 지역에서 역대 최다 확진자 수를 기록했습니다.


 오미크론 감염자는 전날보다 20명 늘어 누적 148명입니다. 신규 감염자 중 4명은 해외 유입이고 나머지 16명은 국내 감염 전파 사례입니다. 해외 유입 감염자의 유입 추정 국가는 미국 3명, 나이지리아 1명 등입니다.

 

 이상 12월16일 목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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