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1월 2일 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1월2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589명 추가 발생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347명으로 전날보다 4명 늘었습니다. 사망자는 1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총 2874명, 치명률은 0.78% 입니다.

 

 특히 전 국민의 75.6%가 백신접종을 마쳤습니다. 18세 이상 성인 인구로만 보면 87.9%가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11월 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589명입니다. 감염경로는 국내 발생 1578명, 해외유입 11명입니다.

 

 확진자 수는 전날인 1일 1686명보다 97명 줄었고, 이틀째 1000명대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감소세에 접어들었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진단검사 후 통계 반영까지 1~2일이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 수는 주말인 10월 31일과 평일인 11월 1일, 이틀간 검사 결과로 풀이돕니다.

 

 통상 확진자 수는 주 초반 감소세를 보이다 평일 검사 건수가 본격적으로 집계되는 수요일부터 급등하는 경향이 짙습니다. 또 방역당국은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되며 신규 확진자 수가 2~3배가량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1월2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27일 1952명, 28일 2111명, 29일 2124명, 30일 2104명, 31일 2061명, 11월 1일 1686명, 2일 1589명입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7월 7일(1211명) 이후 119일째 네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국내 확진자는 지역별로 서울 598명, 경기 499명, 인천 112명 등 수도권에서 1209명(76.6%) 발생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369명(23.4%)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충남 69명, 경남 54명, 대구 42명, 전남 34명, 강원 29명, 대전·부산 28명, 충북 24명, 경북 2명, 광주 14명, 전북 12명, 울산 7명, 세종 5명, 제주 2명 등입니다.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347명으로 전날보다 4명 늘었습니다. 사망자는 1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874명, 치명률은 0.78% 입니다.

 

 백신 신규 1차 접종자는 8만2747명, 누적 1차 접종자 수는 4122만4561명으로 접종률은 인구 대비 80.3% 입니다. 2차 신규 접종자는 11만8436명, 누적 2차 접종자는 3880만4722명입니다. 인구 대비 접종완료율은 75.6% 입니다.

 

 18세 이상 성인 인구로는 92.3%가 1차 접종을 완료했고, 87.9%가 백신별 권장 횟수 접종을 마쳤습니다.

 

 

 

 이상 11월 2일 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위드코로나가 시작되는 11월초인데요. 아무쪼록 확진자수가 줄어들어서 성공적인 위드코로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