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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11월23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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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1월23일 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1월23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줄었으나 위중증 환자는 549명 발생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3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는 2699명(국내 발생 2685명·해외유입 14명) 발생했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42만950명으로 42만명을 넘었습니다. 최근 일주일(17~23일) 신규 확진자 수는 '3187명→3292명→3034명→3206명→3120명→2827→2699명' 입니다.

 이날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1160명, 경기 769명, 인천 129명으로 수도권에서만 2058명이 발생했습니다. 국내 발생 확진자 중 수도권 비중은 76.6% 수준입니다.

 특히 서울의 확진자 수가 이달 들어 연일 1000명대를 넘고 있습니다. 서울의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9월 24일 1221명을 기록한 뒤 다소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이달 2일 1004명으로 1000명대를 돌파했습니다.

 

 16일에는 1436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후 감소하고 있으나 여전히 1000명이 훌쩍 넘습니다.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4만명을 넘어섰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56명, 대구 50명, 광주 55명, 대전 68명, 울산 7명, 세종 8명, 강원 66명, 충북 20명, 충남 77명, 전북 40명, 전남 20명, 경북 51명, 경남 80명, 제주 29명으로 총 62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14명입니다. 이 가운데 1명은 검역 단계에서, 13명은 지역사회에서 확인됐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30명 늘었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3328명, 치명률은 0.79%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549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1주일간 위중증 환자 수는 '522→506→499→508→517→515→549명'이다. 이 같은 중증 환자 증가로 수도권 병상 가동률도 크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1월 3주 중환자실의 병상가동률은 평균 62.6% 수준이며 수도권은 77%에 달합니다.

 

 전날 김부겸 총리는 문재인 대통령과의 주례회동에서 "추가 병상 확보를 위한 행정명령의 확실한 이행과 더불어 거점병원 추가지정, 비수도권 병상 공동 활용 등을 통해 수도권 병상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재원 적정성 평가를 강화하고 인력과 병실 운영에 대한 자율성을 부여해 실제 가용한 병상을 최대한 확보 할 계획"이라고 보고했습니다.

 이어 "수도권의 경우 환자 배정 단계부터 체계적 관리를 위해 전문의 군의관도 추가 지원할 예정"이라며 "무증상·경증 확진자는 재택 치료를 원칙으로 하고 확진자 진료가 가능한 전담병원 등의 외래진료와 연계해 환자를 보호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23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4만9198명으로 총 4229만47명이 1차 접종을 받았습니다. 이 중 8만7611명이 접종을 완료해 총 4058만5580명이 기본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추가 접종은 14만5209명으로 총 195만8451명이 추가접종을 받았습니다.

 

 이상 11월23일 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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