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4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1월24일 수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1월24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국내 발생 이후 처음으로 4천명을 넘어섰습니다. 이에 따라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에도 변화가 예상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월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 4천88명, 해외유입 28명 등 총 4천11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 수는 42만5천65명(해외유입 1만5천574명)으로 늘었습니다.

 

 국내 발생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 1천730명 ▲경기 1천176명 ▲충남 291명 ▲인천 219명 ▲부산 118명 ▲경남 87명 ▲대구 78명 ▲경북 65명 ▲강원 62명 ▲전남 52명 ▲대전 51명 ▲광주 45명 ▲충북 40명 ▲전북 34명 ▲제주 22명 ▲울산 11명 ▲세종 7명 등입니다.

 

 사망자는 35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3천363명(치명률 0.79%)입니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586명으로 전날 대비 37명이 증가했고, 입원환자는 660명으로 전날 대비 118명 늘었습니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11월24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자는 2만8천236명이 증가한 4232만422명으로 인구대비 접종률은 82.4%입니다.

 

 접종완료자는 4만3천631명이 늘어 총 4063만1천958명이며, 인구대비 접종률은 79.1%입니다. 추가접종(부스터샷)자는 13만6천670명이 증가하며 현재까지 210만2천455명이 접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되어 신고된 사례 (11.24. 0시 기준)는 1천877건이 늘어 총 38만2757건이 접수됐습니다.

 

 중증 이상반응을 보면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1천513건(신규 4건), 주요 이상반응 사례는 신경계 이상반응 등 1만1천326건(신규 60건), 사망 사례 932건(신규 15건)이 신고 됐습니다.

 

 

 국내 일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확진자수가 4천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전국민 대부분이 백신 접종을 완료했음에도 집단면역은 커녕 확진자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연 코로나 백신이 효과가 있는지 의문일 정도로 위드코로나가 시작되고 나서 확진자수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미국이나 영국등 유럽등지보다도 백신접종률이 상당히 높은데도 불구하고 코로나 예방은 커녕 확진자수만 늘어나고 있어 백신 무용론도 생각해 봐야 될 문제인것 같습니다.

 

 백신을 두번이나 접종했는데도 불구하고 국내 확진자수가 폭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내년에는 전국민이 다시 부스터샷을 접종해야 하는 상황까지 갈수도 있어 우려스럽니다. 과연 코로나 백신이 효과가 있는 것일까요?

 

 이상 11월24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