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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11월 22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0.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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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1월22일 일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1월 22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닷새째 300명대를 이어가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11월 2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확진자 수는 330명으로 집계됐습니다.이는 전날(386명) 대비 56명 줄어든 수치입니다.

 연일 치솟던 증가세가 일시적으로 꺾인 것은 주말 진단검사 건수가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주말에도 이정도 확진자수가 나온다는 것은 다음주에 훨씬 많은 일일 확진자수가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달 들어 일별 신규확진자 수는 124명→97명→75명→118명→125명→145명→89명→143명→126명→100명→146명→143명→191명→205명→208명→222명→230명→313명→343명→363명→386명→330명입니다.

 닷새 연속 300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 8월 말 '2차 대유행' 당시에도 없던 기록입니다. 이날 신규확진자 330명 중 해외유입 28명을 제외한 302명이 지역발생 확진자입니다.

 11월22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확진자가 나온 지역은 서울 119명, 경기 74명, 인천 26명 등 수도권이 219명입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경남 19명, 전남 13명, 강원과 전북 각 12명, 충남 11명, 광주 8명, 경북 6명, 부산과 울산 각 1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8명으로, 전날(25명)보다 3명 늘었습니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 확진자를 합치면 전국적으로는 13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새로 나왔습니다.

 한편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누적 505명이 됐습니다. 전날 이뤄진 코로나19 진단검사 건수는 1만2144건으로, 직전일(2만3303건)보다 1만1159건 적었습니다.

 검사 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2.72%(1만2144명 중 330명)로, 직전일의 1.66%(2만3303명 중 386명)보다 크게 상승했습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06%(290만8890명 중 3만733명)입니다.

 

 일일 확진자 수가 5일연속 나오고 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고 코로나 상황이 오랫동안 이어지면서 사람들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피로도가 커지면서 방역이나 마음가짐도 느슨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거기에 최근 코로나 백신에 대한 기대가 커져서 그런지 11월달 들어서 코로나 확진자가 급속도로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조만간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올라갈 것 같은데요 

 

 힘든 상황이지만 아직까지 코로나19에 대해 낙관할수 없는 상황이기에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해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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