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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10월1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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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0월11일 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0월1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1200명대 초반으로 사흘 연속 2000명 미만을 기록했습니다. 1200명대 확진자는 지난 8월2일(1218명) 이후 70일만입니다.

 

 휴일 검사 감소로 잠시 줄어든 것이겠지만 그래도 1천명대 초반으로 내려온 것은 고무적인것 같습니다.

 10월 1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297명 추가돼 누적 33만281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날(1594명)보다 무려 297명 줄어든 수치입니다.

 특히 1주일 전인 지난주 일요일(발표일 기준 10월4일, 1671명)과 비교해도 374명 줄었으며, 이로써 신규 확진자수는 사흘 연속 2000명 아래를 유지했습니다.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284명, 해외유입이 13명입니다.

 10월11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지역발생 확진자는 서울 509명, 경기 358명, 인천 72명 등 수도권에서 총 939명(73.1%)이 나왔습니다. 비수도권은 △충북 60명 △부산 49명 △대구 44명 △경남 33명 △경북 30명 △충남 24명 △대전 22명 △전북 20명 △강원 17명 △광주 13명 △울산·전남 각 11명 △제주 8명 △세종 3명 등 총 345명(26.9%)입니다.

 신규 확진자수는 추석 연휴 이후 3000명까지 치솟던 것과 비교하면 다소 줄었지만 지난 7월 7일(1211명)부터 97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습니다.

 최근 1주간 신규 확진자수는 지난 5일부터 이날까지 일별로 1574명→2027명→2425명→2175명→1953명→1594명→1297명으로 1주간 일평균 1864명입니다. 이 가운데 지역발생 확진자는 약 1838명입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3명으로, 전날(34명)보다 21명 적습니다. 이 가운데 6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으며 나머지 7명은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총 371명으로 전날(377명)보다 6명 줄어들었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8명 추가돼 누적 2583명이 됐습니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78% 입니다.

 한편, 전날 선별진료소 검사 건수는 2만5761건입니다. 이는 직전일 2만5783건보다 22건 적은 수치입니다. 이와 별개로 전국 임시 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총 5만6122건입니다.

 

 이상 10월 1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한글날 연휴 마지막날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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