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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10월13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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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0월13일 수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0월13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10월 13일 방역당국이 집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584명(지역 1571명, 해외유입 13명)입니다.

 전날(1347명)보다 237명 늘었으나 닷새째 1000명대를 유지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584명 늘어 누적 33만5742명이 됐습니다.

 한글날 연휴가 지나면 검사건수가 증가하면서 신규 확진자도 급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지만 아직 큰 확산세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예방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유행도 감소세에 접어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연휴 여파를 고려해 최소 1주일은 확진자 추이를 더 봐야한다는 생각입니다.

 

 코로나 확산세는 정부가 방심하고 거리두기를 완화했을때 확진자수가 폭증한 것을 감안하면 방역방국 말을 곧이곧대로 듣기는 어려운게 아닌가 싶습니다.

 10월13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1584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1571명입니다. 수도권에서 1173명(서울 581명, 경기 506명, 인천 86명)이 나와 전체의 74.7%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충북(88명), 대구(65명), 경북(41명), 부산(40명), 충남(33명), 경남(29명), 대전(21명), 강원(17명), 전남(16명), 광주(14명), 전북(13명), 제주(11명), 울산(7명), 세종(3명) 등에서 총 398명(25.3%)이 나왔습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13명입니다. 이 중 5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검사에서 확진됐습니다. 나머지 8명은 경기(3명), 서울(2명), 대구·충남·경남(각 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서 자가격리 중 확진됐습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검역제외) 사례를 합하면 전국 17개 모든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1명 늘어 누적 2605명, 위중·중증 환자는 5명 줄어 359명입니다.

 

 이상 10월13일 수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연휴가 끝난 평일임에도 확진자수가 1천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음주까지는 코로나 확산세를 지켜봐야 확실한 감소세인지 확산세인지 파악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2차 백신 접종률이 전국적으로 60퍼센트를 넘어갔다고 하니 점차 확산세가 수그러들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환절기 건강관리 유의하시고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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