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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10월 8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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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0월8일 금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0월 8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10월 8일 방역당국이 집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176명(지역 2145명, 해외유입 31명) 입니다.

 전날(2425명)보다 549명 줄었으나 사흘 연속 20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여전히 일일 확진자수가 2천명대를 넘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176명 늘어 누적 32만7976명이 됐습니다.

 지난 7월 초 시작된 4차 대유행이 석 달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 유행에 추석, 개천철 연휴로 이동량이 증가하면서 확진자가 줄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주 한글날 연휴 여파로 확산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10월 8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2176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2145명입니다. 수도권에서 1651명(서울 773명, 경기 753명, 인천 125명)이 나와 전체의 77.0%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북(77명), 충북(64명), 충남(59명), 경남(54명), 대구(45명), 부산(34명), 강원(32명), 대전(30명), 광주(25명), 전북(22명), 전남(17명), 울산(16명), 세종(10명), 제주(9명) 등에서 총 494명(23.0%)이 나왔습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31명입니다. 이 중 14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검사에서 확진됐습니다. 나머지 17명은 경기(6명), 서울·인천(각 3명), 충남(2명), 대전·강원·경남(각 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서 자가격리 중 확진됐습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검역제외) 사례를 합하면 전국 17개 모든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0명 늘어 누적 2554명, 위중·중증 환자는 2명 늘어 377명입니다.

 

 

 이상 10월 8일 금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직까지는 일일 확진자수가 2천명대를 오르내리는 만큼 확진자수가 증가하지 않도록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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