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리뷰] 포항 지역 맛집 "포항 맛 감자탕집" 후기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

 

벌써 10월의 마지막 일요일이자 10월의 

마지막날이란게 실감이 안 나네요  

 

여름이 언제 가나 했는데 이제는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느낌까지

드는 요즘입니다 

 

[ 포항 "맛 감자탕"집 위치 ]

 

오늘 소개할 곳은

포항 숨은 감자탕 맛집인

"맛 감자탕"집 후기입니다.

 

근무중에 점심메뉴 고르기는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공통적인

고민인데요 

 

저도 점심시간에 뭘 먹지? 란

생각을 할때 아무 고민없이

찾는 곳중의 하나가 여기입니다 ㅎㅎ

 

 

입구에는 요렇게 주차장이 있어서

차를 갖고가서 주차고민할 필요가 없는게

요기의 장점입니다

 

점심시간에 주차할곳 찾다가 시간낭비할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맛 감자탕 집은 심플하게 감자탕과 함께

뼈다귀 해장국이 전문인데요

 

이번에는 뼈다귀 해장국을 먹으러 왔어요

 

이제는 맛집 앞에 TV 소개된것이 자연스러운 

 

가끔 밖에 재떨이가 지저분한 식당이 있는데

여긴 항상 깨끗하다는 !!

 

그만큼 식당에서 위생과 청결을 많이

신경쓰는걸 알수가 있어요

 

 

요렇게 입구에 들어가면서

손소독과 함께 수기체크를 합니다

 

코로나 땜시 손소독과 열체크 정말

지겹지만 코로나 종식은 아직도

멀고 먼거 같아서 아쉽네요 ㅜㅡㅜ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점심시간에는

사람들이 정말 많이 온답니다

 

그래도 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큰 걱정없이 점심을 먹을수 있어요

 

그리고 또 장점은 365일 연중무휴로

영업하는 곳이라 더 좋은거 같아요

 

그만큼 장사가 잘 된다는 방증이겠죠??

 

 

입구에 들어서면 이렇게

방이 여러개 있어서 자리 걱정없이

바로 점심을 시킬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원래 밥집이 점심 저녁시간에 유난히

많이 붐빌수 있는데 식당내부가 넓어서

대기하지 않아서 정말 좋은거 같아용

 

 

바로 뼈다귀 해장국을 주문하니

셋팅된 기본반찬이 주르륵 나옵니다

 

점심시간에 1분이라도 줄일수 있는

스피디한 이모의 테이블 셋팅 

 

 

사실 식당에 가서 메인요리가 맛있으면

굳이 여러가지 반찬은 필요없는거 같아요

오늘의 메인인 "뼈다귀 해장국"입니다

 

가격은 8천원인데요

 

뼈다귀해장국에서 뼈에서 살코기를

발골하니 푹 익은 고기가 부드럽게

뜯겨집니다

 

오래오래 푹 익혔다는 증거겠죠 

 

 

정말 점심시간에 뭘 먹지란 고민이 필요없는

곳이 요기 맛 감자탕 집인거 같아요

 

간판처럼 정말 심플한 곳이지만

기본적인 맛이 보장된 곳이라 그런지

직장동료와 가서 한끼 뚝딱할수 있는

그런 편한곳인거 같아요

 

 

대한민국에는 정말 많은 감자탕집과

뼈다귀해장국집이 있지만

여기는 왠만한 프랜차이즈 식당보다도

더 괜찮은 곳인거 같아요

 

 

팍팍한 직장생활의 유일한 낙인

점심,저녁메뉴를 생각할때 큰 고민할 필요가

없는 포항 "맛 감자탕" 집 후기였습니다.

 

뼈다귀 해장국 뿐만 아니라 감자탕도 맛있는

곳이기 때문에 강추할수 있는거 같아요 ^^

 

그럼 이웃님들 환절기 건강관리 잘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