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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제품리뷰

가성비 최강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QCY T1" 3년 사용 솔직 리뷰

by 리치오빠 2020.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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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쓰시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아니면 집에서 또는 직장에서 말이죠. 학교에서나 카페에서도 많은 분들이 무선 이어폰을 많이 사용하시는데요.

 예전 유선 이어폰은 단선과 줄꼬임등의 불편한 점이 있었지요.저도 헬스장에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면서

정말 편하게 사용하고 있는데요.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하면 보통 애플의 에어팟이나 삼성의 갤럭시 버즈를 떠올리실 겁니다. 그러나...  이 제품들은 성능은 뛰어나나 가격적인 측면에서 상당한 부담감이 큰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무선이어폰을 쓰다보면 한쪽이 고장나거나 분실하게 되면 비싼 가격을 주고 다시 이어폰을 사야하죠.

 

그래서 가격적인 측면에서 넘사벽인 "QCY T1"를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인터넷 온라인 마켓 기준 1만원대 후반에도 구매하실수 있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QCY1"을 한번 볼까요?

 "QCY1"은 블랙과 화이트 색상이 있는데요. 그전에 계속 블랙색상만 사용해서 이번에는 화이트로 주문했습니다.

 유투브나 실사용자들이 극찬하는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 "QCY T1". 저는 3년전부터 구매해서 이용하고 있는데요.그 전에 샀던 6~10만원대 무선 블루투수 이어폰에 비해 확실히 음질이 뛰어나고 배터리 용량도 만족스러워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1,2년 전만 하더라도 2,3만원대 가격이었는데 지금은 1만원 후반에서 2만원대 초반이면 구매가 가능합니다.저같은 경우는  "QCY T1"을 사용하다가 한쪽 이어폰을 자주 잃어버렸는데요. 다행히 가격적인 면에서 아주 부담스럽지 않아 한쪾을 잃어버릴때면 다시 인터넷으로 구매하곤 합니다.

 저처럼 건망증이 있거나 덤벙거리는 사람들에게는 요런 착한 가격의 블루투스 이어폰이 제격인거 같습니다.^^

 요게  "QCY T1"구성품인데요. 상당히 단촐합니다. 마이크로 5핀 충전케이블, 사용설명서, 여분의 이어폼,그리고 본체입니다. 그동안 블랙색상 위주로 썼는데 확실히 화이트 색상이 깔끔하긴 합니다. 방수는 IPX4 등급으로 약간의 비나 땀 정도는 방수가 가능한 생활방수 수준입니다. 흐르는 물에 씻거나 하기는 힘들겠죠? ^^

 "QCY T1"은 아직까지 마이크로 5핀 케이블로 충전을 합니다.아무래도 가격이 착하니 원가절감 차원에서 그런걸까요? 요즘 신상 스마트폰 충전핀이 USB C타입으로 많이 넘어가는 상황인데 충전 케이블도 C타입 케이블로 충전되길 바래봅니다. 일단은 집에 남아도는 5핀 케이블로 충천하시면 되겠죠? ^^. 페어링은 한번 휴대폰에 등록을 하면 충전독 케이스에서 이어폰을 분리하면 자동페어링이 됩니다. 인식률도 뛰어나서 블루투스 연결에서는 상당히 편리한  "QCY T1"입니다.중저가 무선 이어폰들 중에서 자동 페어링이 지원 안되는 기기도 있으니 그런 면에서도 확실히  "QCY ㅅ1"만의 장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요렇게 충전독 케이스에 넣으면 이어폰이 자력의 힘으로 찰싹 달라붙어 흔들어도 빠지지 않습니다. 물론 너무 세게 흔들면 빠지겠죠? ^^

 "QCY T1" 충전케이스 배터리 용량과 이어폰 용량입니다. 제가  "QCY1"이어폰을 사용하지 약 3년 가까이 되었는데 이어폰 배터리로 속상한 일이 별로 없었을 정도로 배터리 용량은 준수합니다.  "QCY1" 이전에 썼던 중저가 무선 이어폰은 1~2시간만 음악을 들으면 빨간 불이 들어와 충전을 해야 했었는데  "QCY1"은 그런 면에서는 확실히 강점이 큰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때나 헬스장에서 운동할때 블루투스 이어폰이 얼마나 편리한지 새삼 실감을 합니다. 유선이어폰이 음질이나 통화품질은 뛰어나지만 단선과 줄꼬임과 엉킴떄문에 불편한 점도 많았는데요. 그리고 운동중이거나 자전거,또는 런닝머신 이용 등 운동중에 유선 이어폰을 사용하면 상당히 위험할수도 있습니다. 확실히 블루투스 이어폰에서는 그런 불편함을 해소할수 있기 때문에 점점 유선 이어폰보다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는 횟수가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블랙색상과 화이트 색상  "QCY T1"이어폰입니다. 색상은 블랙을 많이 쓰시던데 깔끔한 화이트 색상도 나름 괜찮습니다. 전 헬스장에서 쓰는 것과 평상시에 쓰는걸로 구별하기 위해 다른 색상별로 2개를 혼용해서 사용합니다. 역시 가격이 착하니 이런 호사도 누리는 거겠죠? ^^

 

 이렇게 한쪽 이어폰을 잃어버리면 참 난감하지 않겠습니까? 벌써  "QCY T1"이어폰을 쓴지도 3년이라니 참 시간이 빠른거 같습니다. 물론 이렇게 한쪽이 없어도 블루투스 페어링을 하면 한쪽 이어폰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쉬운 대로 한쪽만 사용하시려면 버리지 마시고 사용하셔도 나쁘지 않을거 같습니다. 

 "QCY T1" 음질은 제가 고가의 블루투스 이어폰에 비하면 상대가 안되겠지만 10만원 미만대 무선 이어폰 중에서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음질 하나만큼은  "QCY T1"에서 정말 잘 뽑아냈다고 생각할 정도로 뛰어난 음질을 느낄수 있습니다. 물론 에어팟이나 갤럭시 버즈에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겠죠? 약 20~30만원대 이어폰과 단순비교는 곤란하겠죠? ^^

 

 "QCY T1" 통화품질도 궁금하실거 같은데 통화품질은 음질에 비해서는 차이가 확연히 납니다. 아무래도 2만원대 단가에서 통화품질까지 기대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뛰어난 통화품질까지 원하시는 경우에는 과감하게 고가의 이어폰을 권장드립니다.통화품질까지"QCY T1"이 원활한수준이면 정말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시장의 생태계 교란종이 될텐데 말이죠. 확실히 이런면에서는 고가의 무선 이어폰과 기술력 차이가 존재하는거 같습니다.

  이상  "QCY T1" 사용후기였는데요.저렴하게 뛰어난 음질의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으신다면 강추드립니다. 단 무선 이어폰으로 통화까지 하고 싶으신 분들에겐 비추입니다. 저처럼 주머니가 얇은 학생,직장인 분들에게는 정말 괜찮은 선택지가 아닐까 싶습니다.1~2만원대에서 들을수 있는 최상의 음질을 경험하고 싶으시다면 추천드리는  "QCY T1"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 19가 재확산 되어서 불안감이 커지는 날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항상 코로나 19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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