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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8월6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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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8월6일 금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8월6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8월 6일 방역당국이 집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704명(지역 1640명, 해외유입 64명)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1704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20만7406명입니다.

 전날(1776명)보다 72명 줄어든 수이자 사흘 연속 1700명대를 나타냈습니다. 지난달 7일(1212명) 이후 31일째 내 자릿수를 기록한 결과이기도 합니다.

 최근 1주간(7월30일~8월5일) 나온 신규 확진자는 1710명, 1539명, 1442명, 1219명, 1202명, 1725명, 1776명입니다. 이날은 1704명으로 확진자 규모가 계속해 1200~1700명대를 오간 양상입니다.

 전국 확산이 지속되면서 4차 유행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정부는 8일 종료 예정이었던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 거리두기를 2주 더 연장했습니다.

8월6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1704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1640명입니다. 수도권에서 1012명(서울 460명, 경기 451명, 인천 101명)이 나와 전체의 61.7%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105명), 경남(98명), 대구(83명), 충남·경북(각 52명), 대전(50명), 충북(38명), 전북(33명), 전북(33명), 강원(26명), 전남(24명), 울산(23명), 제주(16명), 세종(15명), 광주(13명) 등에서 총 628명(38.3%)이 나왔습니다.

 전체 지역발생 확진자 중 비수도권 비중은 18일(31.6%)부터 20일째 30%를 웃돌고 있습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64명입니다. 이 중 28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검사에서 확진됐습니다. 나머지 39명은 경기(11명), 세종(5명), 서울·경북(각 4명), 충북(3명), 부산·인천(각 2명), 대구·광주·울산·충남·전북(각 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됐습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검역제외) 사례를 합하면 전국 17개 모든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 누적 2113명, 위중·중증 환자는 7명 늘어 376명입니다.

 

 8월6일 금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무더운 여름날씨와 함께 피서철이 겹쳐서 4차 대유행이 한달이 넘어도 좀처럼 확진자수가 줄지 않고 있습니다.

 

 8월말부터 40대 이하 백신접종이 시작된다고 하니 전국민이 백신접종으로 인한 집단 면역이 빨리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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