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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8월8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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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8월8일 일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8월8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8일 1700명을 넘어서며 주말 최다 기록을 갱신했습니다. 신규 확진자수는 33일 연속 네 자릿수 기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729명 추가돼 누적 21만956명이라고 집계됐다. 이는 전날(1823명)보다 94명 줄어든 수치입니다.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670명, 해외유입이 59명입니다.

 이로써 신규 확진자수는 지난달 7일(1212명)부터 벌써 33일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1729명은 주말 기준으로 가장 많은 수치다. 직전의 주말 최다 기록은 2주 전 토요일(발표일 기준 7월 25일)의 1487명입니다.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수는 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일별로 1218명→1200명→1725명→1775명→1704명→1823명→1729명을 기록했습니다.

 앞서 6월 한 달간 토요일 확진자는 400명∼600명에 그쳤지만, 4차 대유행이 본격화한 7월 초 이후 토요일 확진자(일요일 0시 기준 발표)는 지난달 11일부터 주별로 1324명→1454명→1487명→1442명 등 1400명 안팎을 기록했습니다.

 8월8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정부의 고강도 방역 조치에도 ‘4차 대유행’ 전국화 양상이 계속되면서 당초 이날 종료될 예정이었던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 조처를 오는 22일까지 2주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사적모임 제한 조처 그대로 이어집니다.

 수도권은 낮 시간대는 4명까지, 오후 6시 이후에는 2명까지 모임이 가능합니다. 3단계가 적용되는 비수도권 역시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에 따라 4명까지 모임이 가능합니다.

 여기에 앞으로는 비수도권 직계가족의 경우도 인원 제한에 예외를 두지 않기로 하면서 4명까지만 모일 수 있습니다.

 다만 일부 시설이나 활동은 방역이 다소 완화됐습니다. 헤어숍, 피부관리숍, 네일숍 등 이·미용업은 시간제한 없이 영업할 수 있습니다.

 종교시설은 4단계에서 비대면 활동이 원칙이지만 수용인원 100명 이하 중소규모는 10명까지 대면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수용인원 101명 이상 시설은 10%까지 대면 활동이 가능하다. 다만, 최대 인원은 99명으로 제한됩니다.

 

 이상 8월8일 일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확진자수가 피서철을 맞아 비수도권에서도 확산세가 커지고 있습니다. 부산도 확산세가 심각해 4단계 거리두기를 실시하는 등 비수도권에서도 확진자수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거리두기 강화는 전국적으로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개인위생수칙 준수와 거리두기 준수를 철저히 해서 확진자수가 더이상 증가하지 않도록 해야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밤사이 동해안,남해안으로 많은 비가 내릴수도 있다고 하니 비피해 없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남은 주말 잘 보내시고 건강한 하루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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