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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7월25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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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7월25일 일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7월25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7월 25일 방역당국이 집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487명(지역 1422명, 해외유입 65명)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1487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8만8848명입니다.

 전날(1629명)보다 142명 줄어든 수 입니다. 1400명대로까지 내려왔으나 이는 주말 검사 건수 감소 영향에 따른 것으로 큰 의미는 없다. 7일(1629명) 이후 19일째 내 자릿수를 기록한 것으로 확산세가 여전한 모습입니다.

 최근 1주간(19~25일) 나온 신규 확진자는 1251명, 1278명, 1781명, 1842명, 1630명, 1629명, 1487명입니다.

 수도권 중심의 유행이 비수도권으로 번져 상황이 좀체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7월25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1487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1422명입니다. 수도권에서 876명(서울 478명, 경기 315명, 인천 83명)이 나와 전체의 61.6%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남(116명), 부산(106명), 대구(69명), 대전(54명), 충남(45명), 충북(37명), 경북(28명), 강원(25명), 전남(16명), 제주(14명), 광주(11명), 울산·세종(각 9명), 전북(7명) 등 546명(38.4%)이 나왔습니다.

 전체 지역발생 확진자 중 비수도권 비중은 18일부터 8일째 30%를 웃돌고 있습니다. 이날은 38.4%로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65명입니다. 이 중 31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검사에서 확진됐습니다. 나머지 34명은 서울(11명), 경기·인천(각 5명), 충북(4명), 경암(3명), 부산·광주·충남(각 2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됐습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검역제외) 사례를 합하면 전국 17개 모든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늘어 누적 2073명, 위중·중증 환자는 3명 늘어 257명입니다.

 

 수도권뿐만 아니라 비수도권에서도 조만간 3단계 거리두기를 실시한다고 합니다.전국적으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고 피서철을 맞아 거리두기가 잘 지켜지지 않아 당분간은 전국적으로 강화된 거리두기를 실시합니다.

 

 힘든 시기이지만 더이상 사태가 악화되지 않도록 개인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해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철 몸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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