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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7월22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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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7월22일 목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7월22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7월 22일 방역당국이 집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842명(지역 1533명, 해외유입 309명)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1842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8만4103명입니다.

 전날(1784명)보다 58명 늘어난 수이자 16일째 네 자릿수를 기록한 결과입니다. 주말 검사 건수 감소 영향으로 주 초에는 1200명대로 확진자가 나왔으나 주 중반에 접어들면서 다시 늘어나는 패턴을 보이며 1800명대로 뛰었습니다. 국내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이후 나온 최다 기록이기도 합니다.

 코로나19 전국 유행에 델타 변이 감염이 더해져 상황이 악화했습니다. 특히 최근 아덴 만 해역에 파병됐다가 집단감염으로 조기 귀국한 청해부대의 확진자 수가 합해지면서 전체 확진자 수가 늘었습니다.

7월22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1842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1533명입니다. 수도권에서 987명(서울 494명, 경기 363명, 인천 130명)이 나와 전체의 64.4%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102명), 경남(90명), 대전(81명), 강원(47명), 충남(39명), 대구(38명), 경북(29명), 충북(28명), 울산(25명), 제주(24명), 전남(18명), 광주(11명), 세종(10명), 전북(4명) 등 546명(35.6%)이 나왔습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309명입니다. 이 중 290명(청해부대원 확진자 270명 포함)은 공항,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습니다. 나머지 19명은 경기(10명), 서울(5명), 부산(3명), 경남(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됐습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검역제외) 사례를 합하면 전국 17개 모든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누적 2063명, 위중·중증 환자는 4명 늘어 218명입니다.

 

 이상 7월22일 목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여전히 전국적으로 확진자수가 1천명대를 훌쩍 넘는 모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분간은 확산세가 꺾이기 전까지는 강화된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날씨에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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