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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7월2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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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7월21일 수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7월2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7월 21일 방역당국이 집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784명(지역 1726명, 해외유입 58명)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1784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8만2265명입니다.

 전날(1278명)보다 506명 늘어난 수이자 15일째 네 자릿수를 기록한 결과입니다. 주말 검사 건수 감소 영향으로 주 초에는 1200명대로 확진자가 나왔으나 주 중반에 접어들면서 다시 늘어나는 패턴을 보이며 1700명대로 껑충 뛰었습니다.

 코로나19 유행에 델타 변이 감염도 빠르게 퍼지고 있어 상황이 악화했습니다. 수도권 뿐만 아니라 비 수도권에서도 확진자수가 걷잡을수 없이 늘고 있습니다.

 7월21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1784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1726명입니다. 수도권에서 1175명(서울 599명, 경기 450명, 인천 126명)이 나와 전체의 68.1%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100명), 경남(86명), 대전(72명), 강원(54명), 충남(48명), 대구·제주(각 34명), 경북(23명), 광주(22명), 전남(21명), 울산·전북(각 18명), 충북(15명), 세종(6명) 등 551명(31.9%)이 나왔습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58명입니다. 이 중 23명은 공항,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습니다. 나머지 35명은 경기(15명), 서울(5명), 경남(3명), 부산·대구·인천·경북(각 2명), 광주·대전·충남·전북(각 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됐습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검역제외) 사례를 합하면 전국 17개 모든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2060명, 위중·중증 환자는 7명 늘어 214명입니다.

 

 전국적인 4차 대유행이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여름철 피서시즌이 다가오고 있지만 수도권 비수도권을 막론하고 전국적인 코로나 대유행인만큼 당분간은 코로나 확진자수가 안정될때까지 방역수칙과 거리두기를 적극 실천해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폭염과 코로나 2중고로 힘들지만 슬기롭게 헤쳐나가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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