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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6월12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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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6월12일 토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곘습니다.

 

6월12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6월 12일 집계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65명(지역 525명, 해외유입 40명)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565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4만7422명입니다.

 전날(556명)보다 9명 늘어난 수이자 이틀 연속 500명대를 나타낸 결과입니다. 6일부터 이날까지 나온 하루 신규자 수는 556명, 485명, 454명, 602명, 611명, 556명, 565명이다. 확진자가 400~600명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6월12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565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525명입니다. 수도권에서 394명(서울 205명, 경기 170명, 인천 19명)이 나와 전체의 75.0%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남(23명), 대전(22명), 대구(21명), 부산(13명), 충북(12명), 강원(10명), 울산(6명), 경북·제주(각 5명), 충남·광주·전남(각 4명), 전북(2명) 등 총 131명(25.0%)이 나왔습니다.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 교회, 자동차 부품회사, 외국인식당, 학교 등을 고리로 한 집단감염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40명입니다. 10명대에 그쳤던 해외유입 감염자가 이날 40명으로 크게 뛰었습니다.

 이 중 9명은 공항,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31명은 부산(13명), 경기(4명), 서울·광주(각 3명), 대구·경남(각 2명), 인천·세종·강원·충남(각 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됐습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검역제외) 사례를 합하면 세종을 제외한 전국 17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1982명, 위중·중증 환자는 2명 줄어 155명입니다.

 

 한편 정부는 다음 달 4일까지 현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 및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현 단계가 그대로 이어지면서 관리에 큰 변화는 없지만 야외경기장, 콘서트 등 입장객 수는 전보다 많아집니다. 야외경기장의 경우 거리두기 1.5단계 지역은 좌석 30%에서 50%로, 2단계 지역은 10%에서 30%로 관객 입장 비율이 늘어납니다.

 실내,외 대중음악 공연장은 100명 미만으로 제한된 관객 수가 최대 4000명까지로 확대됩니다.

 이번 거리두기 연장이 끝난 후인 다음달 5일부터는 거리두기 개편안이 적용됩니다. 이 안은 현 5단계(1, 1.5, 2, 2.5, 3단계) 를 4단계(1, 2, 3, 4단계)로 줄이고 다중이용시설의 영업금지를 최소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상 6월12일 토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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