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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6월1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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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6월11일 금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6월1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6월 11일 집계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56명(지역 541명, 해외유입 15명)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556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4만6859명입니다.

 전날(611명)보다 55명 줄어든 수이자 사흘 만에 600명대 아래로 떨어진 결과입니다.

6월11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556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541명입니다. 수도권에서 390명(서울 201명, 경기 172명, 인천 17명)이 나와 전체의 72.1%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25명), 대구(23명), 경남(20명), 충북(16명), 대전·울산(각 15명), 강원(10명), 경북(6명), 전남·충남·제주(각 5명), 전북(4명), 광주·세종(각 1명) 등 총 151명(27.9%)이 나왔습니다.

 아동보호시설, 교회, 유흥주점, 식당, 라이브카페 등 고리로 한 집단감염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입니다. 이 중 4명은 공항,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11명은 서울·부산(각 3명), 경기·인천·대구·세종·강원(각 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검역제외) 사례를 합하면 세종을 제외한 전국 17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누적 1981명, 위중·중증 환자는 1명 줄어 153명입니다.

 한편 정부는 14일부터 적용할 거리두기 안을 확정했습니다. 현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를 7월4일까지 3주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이상 6월11일 금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직까지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거리두기 준수와 개익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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