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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6월10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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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6월10일 목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곘습니다.

 

6월10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6월10일 집계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611명(지역 594명, 해외유입 17명)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611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4만6303명입니다.

 전날(602명)보다 9명 줄어든 수이자 이틀 연속 600명대를 보인 결과입니다.

 주말 검사건수 감소 영향으로 주 초인 월, 화요일에는 확진자가 400명대로 나타났으나 주 중반인 수요일부터 600명대로 늘더니 목요일인 이날도 그 추이를 이어간 양상입니다.

6월10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611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594명입니다. 수도권에서 411명(서울 213명, 경기 176명, 인천 22명)이 나와 전체의 69.2%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남(33명), 대구(29명), 충북(24명), 대전(21명), 강원(16명), 부산(15명), 제주(10명), 경북(9명), 울산·충남(각 7명), 전남(4명), 광주·세종(각 3명), 전북(2명) 등 총 183명(30.8%)이 나왔습니다.

 어린이집, 레미콘 업체, 교회, 아파트 건설현장, 지인 모임 등을 고리로 한 감염 사례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입니다. 이 중 8명은 공항,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9명은 경기(4명), 경북(2명), 대구·광주·대전(각 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검역제외) 사례를 합하면 세종을 제외한 전국 17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누적 1979명, 위중·중증 환자는 8명 늘어 154명입니다.

 한편 정부는 11일 오전 14일부터 적용될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한다고 합니다. 7월부터 거리두기 개편안이 도입될 예정이어서 이달 말까지는 현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가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 6월10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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