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6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월26일 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4월26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4월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백 명입니다. 검사건수가 줄어드는 주말 효과로 전날보다는 144명, 이틀 전에 비해서는 3백 명 가까이 줄면서 엿새 만에 5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지금까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1만 9천387명입니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발생은 469명, 해외유입은 31명입니다.지역별로는 서울 152명, 경기 147명 등 수도권에서 전체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의 66.5%가 나왔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남 29명, 경북 24명, 부산 23명, 충북 16명 등입니다.

 4월26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주요 감염사례로는 서울 강남구 댄스교습소 관련 누적 확진자가 18명으로 늘었고, 경기도 하남시 음식점에서도 지금까지 2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남 진주시 유흥주점 관련 집단감염 사례에서도 17명의 확진자가 나왔으며, 해군 함정 관련 누적 확진자는 34명으로 늘었습니다.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1천817명이 됐으며,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4명 줄어 132명이 됐습니다.

 

 백신 추가 접종자는 6천140명으로 지금까지 모두 226만 6천 888명이 1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국내 인구 대비 4.4%입니다.

백신 이상반응 의심 사례는 203건이 새로 신고돼 모두 1만 3천 609건으로 늘었습니다. 이 중 사망사례는 2건으로 누적 60건입니다.

 이상 4월26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휴일 영향으로 잠시 500명대로 일일 확진자수가 내려왔습니다.

 

 화이자 백신을 추가 계약하면서 백신수급이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하반기에는 많은 국민들이 접종이 이루어져서 집단면역이 빨리 와서 정상적인 생활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