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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스타벅스 서울 고속버스 터미널점 이용후기

by 리치오빠 2020.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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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지난 주말 서울 강남에 교육이 있어

강남교육장에서 교육을 받은 후에

서울 고속버스 터미널로 

이동을 했습니다.



집으로 내려가기 위해서 고속버스를

이용해야 했는데요.



차 시간보다 일찍 도착한 다음

피곤한 몸을 잠시 쉬기 위해서

카페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터미널 안에 

스타벅스가 있어서 들어가 보았습니다.^^

 



제가 워낙 스타벅스를 자주 

이용하는 편이라 터미널 점에서

스타벅스를 보니 반갑더라구요 ㅎㅎ 




터미널 안에 스타벅스점이 있어서

찾기가 수월했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손님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사람들이 바글바글하죠? ㅎㅎ

서울 고속버스 터미널에 그만큼 유동인구가

많다는 뜻이기도 하다는 뜻일 겁니다 



빈자리를 찾기가 힘들만큼 손님이 

북적입니다.


실내가 좁은 편은 아니지만 손님들이 많아

상대적으로 좀 좁다는 느낌은 들었습니다.



테이블이 많긴 한데 이미 먼저 온 

손님들이 점령하고 있었습니다 ㅎㅎ 




가게 한편에 스타벅스 MD상품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스타벅스를 이용할때마다 MD상품을 

볼때마다 충동구매가 생길 정도로 

이쁘게 진열대에 상품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텀블러를 사용해 보았는데

가격에 비해 실용성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고속버스 터미널점이라 그런지 터미널 이용객 분들이

차 시간을 기다리기 위해서 많이 

이용하는거 같았습니다.



토요일 밤이라 그런지 훨씬 더 많은 

분들이 계신거 같네요 ㅎㅎ 



다음번에 이용할때 참고해야 

겠습니다.




차시간이 많지 않아서 주문을 하려고 했는데

확실히 손님들이 몰리는 시간이라

그런가요?



주문 대기자들이 줄을 서 있어서

초조합니다.



차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이죠 ㅎㅎ 



확실히 지방 스타벅스에 비해

서울 스타벅스들은 

손님들이 정말 많이 붐비네요 ^^




간신히 주문을 하고 대기하고 있는데

앉을 자리가 없습니다.



쉬려고 스타벅스를 들렀는데 

쉴만한 자리가 없는 아이러니네요 ㅎㅎ 


스타벅스 직원 분들도 주문을 받아서

정신없이 바쁘게 일하시는 표정이 

좀 짠했습니다. ㅜㅡㅜ 



저 같은 손님이야 주문하고 나오는 음료를 마시며

쉬면 되지만 손님들에게 음료와 푸드를 신속 정확하게

드려야 하는 직원분들은 잠시도 쉬지 못하고 

일하시더라구요



직원분들도 바쁘신 와중에

친절하시더라구요 



다시 한번 스타벅스 직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차시간이 정말 얼마 남지 않아서

테이크 아웃을 했습니다.



제가 고른 메뉴는 자몽 셔벗 블렌디드

톨사이즈 였는데요.



가격이 6300원이나 하는 비싼 음료였지만

그동안 모아둔 별쿠폰으로 결제했습니다.



자몽 셔벗 블렌디드 좋아하시는 분들은

별 쿠폰 생기시면 쿠폰으로 드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헤헤 

 


간간히 서울 고속버스터미널을 

이용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번 고속버스 터미널점을 이용하면서

다음번에도 꼭 와야 겠다고 생각하면서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갑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때 뵙겠습니다. ^^





[스타벅스 서울고속버스 터미널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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