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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8월7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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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8월7일 토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8월7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열흘 만에 1800명대로 치솟았습니다.

 8월 7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82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1704명)보다 119명 늘면서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 기록을 세웠던 지난달 28일(1895명) 이후 열흘 만에 다시 180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하루 확진자 1823명은 지난달 28일(1895명)과 같은 달 22일(1841명)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네 자릿 수 확진자는 지난달 7일(1212명) 이후 32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8월7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1762명, 해외유입 61명입니다.

 서울 498명, 경기 501명, 인천 90명 등 수도권에서 총 1089명(61.8%)이 나왔습니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부산 144명, 경남 130명, 대구 66명, 대전 57명, 충남 52명, 경북 48명, 충북 42명, 강원 33명, 울산 21명, 전북 18명, 세종 17명, 광주·전남 각 16명, 제주 13명 등 총 673명(38.2%)입니다.

 전체 지역발생 확진자 가운데 비수도권이 차지하는 비중은 연일 40% 안팎을 오가는 상황입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날(64명)보다 3명 적습니다. 이 가운데 25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36명은 경기(13명), 서울(5명), 전남(4명), 부산·대구·광주·충남·전북(각 2명), 세종·충북·경북·경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누적 2116명이 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총 377명으로, 전날(376명)보다 1명 늘었습니다.

 지난달 31일(317명) 이후 8일 연속 300명을 웃돌고 있습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에서 의심 환자를 검사한 건수는 4만4277건으로, 직전일 4만3216건보다 1061건 많습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확진자수가 좀처럼 줄지 않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코로나가 퍼지고 있는만큼 당분간 외출자제와 함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날씨에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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