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4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및 시도별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5월14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및 시도별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5월14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5월14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입니다.  5월 14일 0시 기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9명 발생했습니다. 뉴스로 보셔서 아시겠지만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 19확진자가 다른 사람들을 감염시키고 있는 가운데 황금연휴기간동안 홍대주점등지를 방문한 확진자들도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인천을 중심으로 서울과 수도권이 상황이 상당히 심각합니다. 

 확진자들을 줄이기 위해 정말 노력을 많이 했는데 한순간에 다시 급속도로 악화가 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황금연휴기간동안 이태원 클럽등과 홍대주점을 방문한 사람들에 대한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고 하니 연휴기간 방문하신 분들은 본인과 가족들,동료들을 위해서라도 꼭 코로나 19 검사를 받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음으로 시도별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을 보겠습니다.

 

5월14일 시도별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5월14일 시도별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입니다. 5월14일 0시 기준  시도별 확진자 현황으로는 지역별로는 인천이 12명으로 제일 많았고, 서울 4명, 경기 6명, 강원 1명, 충북 3명, 충남 1명, 전남 1명, 경북 1명등 집계되었습니다.

 

 5월 초까지 급속히 확진자가 줄어든 이후 많은 분들이 방심한 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도 확실히 느슨한 분위기에서 마스크를 끼지 않거나 얼굴에 걸치고 다니는 사람들이 확실히 눈에 띄게 많이 증가했습니다. 제발 본인만을 생각하지 마시고 본인때문에 주변 사람들과 가족에게도 피해가 간다는 사실을 인식했으면 좋겠습니다.

 

 인천 학원강사가 황금연휴기간동안 이태원 클럽들을 들른후 확진판정을 받고난후 학원강사 신분을 속이고 무직으로 방역당국에 알려 코로나 19 검역에 혼란을 일으켰는데요. 무슨 생각으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어이가 없습니다. 본인의 경솔한 행동으로 학원생들과 학부모,그리고 본인의 가족들까지 감염을 시켰는데요. 참 철이 없고 어이가 없는 행동입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집에도 못가고 코로나 19와 사투를 벌이는 방역의료진들을 생각하면 과연 그런 행동을 할수가 있을까요? 이미 벌어진 일은 어쩔수가 없겠지만 지금이라도 이태원 66번 확진자 및 홍대주점을 방문한 확진자들도 다수 발생하고 있는 만큼 2차,3차 감염을 막기위해서라도 방역과 검역에 최선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한편, 지역별 총 누적 확진자는 여전히 △대구 6865명으로 전체 62.5%를 차지 하였으며 △경북 1368명으로 12.5%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이어 △경기 714명 △서울 711명 △검역소 481명 △충남 144명 △부산 144명 △경남 119명 △인천 119명 △강원 55명 △세종 47명 △충북 55명 △울산 45명 △대전 43명 △광주 30명 △전북 20명 △전남 17명 △제주 14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시행 중이지만,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수준의 수칙을 지켜달라고 방역당국은 강조했습니다.

 

 이상 5월14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및 시도별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직 코로나 19 사태는 끝나지 않은 현재진행형입니다.백신이나 치료제가 나오기 전까지는 이런 상황이 계속 이어질거 같은데요.우리모두 지금까지 했던대로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가 철저히 시행되어 더이상 코로나 19재확산이 되는것을 막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