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최근 잠시 꽃샘추위를 지나 따뜻한 봄날이 오고 있는데 우리들의 마음은 코로나 19로 꽁꽁 얼어붙은것 같습니다. 코로나 19사태가 언제쯤 끝날지 기약이 없는 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정말 마스크를 벗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외출할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오면 좋겠습니다.
유럽대륙은 코로나 19로 인해 국가 봉쇄령이 내려지는등 사태가 정말 심각하게 돌아가고
있어 우려스럽습니다. 그중 스페인과 이탈리아 프랑스 벨기에 영국 등이 코로나 19로 타격이 가장 심한만큼 총력을
기울여 코로나 19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해야 할거 같습니다.코로나 바이러스가 이정도로 감염력이 셀거라고는
상상도 할수 없었는데 말이죠. 그중 치명률도 높아 감염자 중 사망자수도 급증해서 정말 걱정이 이만저만 큰게 아닙니다.
코로나 19를 단순 감기나 독감정도로 생각하다가 코로나 19의 엄청난 감염력으로 코로나 19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유럽 지역 의료진들이 감당할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는 안타까운 뉴스도 접했습니다.
코로나 19 방역에 최선을 다해서 코로나 19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어여 하겠습니다.
그럼 3월28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및 시도별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3월28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3월 28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수는 9478명입니다. 전날 대비 146명이 급증한 수치입니다.
100명 이하로 줄어드나 했든데 해외 역유입 환자 및 집단 발병 환자들이 많아져서 다시금
100명대 이상의 확진자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1만명을 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었는데
사실상 1만명 돌파는 기정사실화가 된 것 같습니다 ㅜ,ㅜ
완치자 수는 4811명으로 전날에 비해 283명이 증가한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한 사망자수는 144명으로 전날보다 5명이 증가한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외국에서 들어오는 사람들도 철저히 검진과 방역을 해서 더 이상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는 걸 막아야 하겠습니다.
정부에서 시행하는 자가격리를 무시하는 사람들은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봅니다.개념없이 코로나 19 유증상을 보이는 사람이 자가격리를 어기고 거리를 활보하거나 마스크를 쓰지 않고 외출하는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있다고 하는데 정부에서 강력한 조치를 취해 이런 무개념자들이 거리를 활보하지 않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본인도 답답하겠지만 본인의 경솔한 행동으로 수많은 감염자를 양산할수 있기 때문에 말이죠.
그래도 비교적 늦게 시작해서 한국보다 훨씬 높은 감염자수와 사망자 수를 보이는 외국에 비해
한국은 의료진들과 방역당국의 수고와 헌신 국민들의 수준높은 시민의식을 보여주어 증가세가 감소하고 있다는
사실은 정말 뿌듯한 마음을 들게 합니다.
그동안 고생한 방역당국과 의료진들 그리고 국민들의 자발적 사회적 거리두기의 결과가 아닐까 합니다.
아직 정부에서 안심할 단계는 아니라고 하니 코로나19가 사라질떄까지 조금만 더 힘을 내셨으면 합니다.
다음으로 3월 28일 시도별 확진환자 현황을 살펴보겠습니다.
3월28일 국내 코로나 시도별 확진자 현황
3월 28일 시도별 코로나 확진자 현황입니다. 대구경북지역이 가장 많은 확진환자 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구가 6587 명으로 가장 많은 확진환자 수를 보이고 있습니다.전날보다 71명이 증가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점점 줄어드나 했다가 다시금 대구지역 확진자수가 늘고 있어 걱정입니다.대구지역 방역에 정부와 의료진들이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도 확진자수가 증가하고 있어 우려를 사고 있습니다. 최근 대구 모 병원에서 집단 발병이 확인해 그 병원에서만 1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해 또다시 집단 발병이 되는건 아닌지 정말 우려스럽습니다.대구지역 코로나 확진자수가 줄어야 할텐데 줄어들만 하면 또 집단 발병이 발생하니 정말 속이 상하네요. ㅜㅡㅜ
경북지역도 1285명으로 대구 다음으로 확진환자수가 많은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전날보다 2명 증가에 그친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그나마 경북지역은 대구지역과 달리 소폭 증가에 그쳐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서울경기 지역또한 각각 300명을 넘은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390명으로 전날보다 18명이 증가했습니다.
경기지역은 400명을 돌파해 433명의 확진자 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날에 비해 21명이 증가한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 외 지역에서도는 산발적으로 1~2명 또는 0명으로 집계가 되고 있는것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또한 해외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교민들과 외국인들의 역유입 코로나 확진자수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요.모든 외국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에게 코로나 검진 및 격리기간을
두어 해외 역유입 확진자를 막아야 할것 같습니다.
다음은 3월28일 코로나19 지역별 발생비율입니다.
3월28일 코로나 19 지역별 발생비율
대구지역이 약 69.50퍼센트의 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역시 대구지역이 코로나 확산이 줄어드는게 가장 큰 목표일거라고 생각합니다. 경북지역은 약 13퍼센트의 비율을 보이고 있는데요.그나마 폭증세를 띄던 2월말과 달리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코로나 사태로 가장 피해가 큰 대구경북지역이 어서빨리 코로나 19 바이러스에서 벗어나서 일상생활로 돌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시간에도 코로나 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이는 방역 당국과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아울러 대구경북 시민분들에게도 코로나 사태에 정말 힘든 상황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마시길 바랍니다.
서울지역은 4퍼센트의 비율을 보이고 있는데요. 약 4.11 퍼센트의 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다음으로 경기지역이 약 4.57퍼센트의 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도 지역도 두자리수 이상 확진자수가 나오고 있어 상당히 걱정이 되는 상황입니다. 서울 다음으로 최대 인구 밀집지역이라서 그렇겟죠?
한국에 비해 외국이 코로나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해서 한국보다 미국,유럽 등지에서 유입되는 사람들에 대한
코로나 검사와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고 합니다. 아무쪼록 더이상 코로나 확진자 수가 증가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코로나 사태가 전세계를 집어 삼킨 지금 더이상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지 않도록 방역진과 의료진들 뿐 아니라
시민분들 하나하나가 자발적 사회거리와 방역에 동참해야 할것 같습니다.
이상 3월28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및 시도별 확진자 현황에 알아보았습니다.
그나마 유럽과 미국에 비해 한발 빠른 방역과 검진으로 한국은 코로나 19 증가세가 감소하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코로나 19방역에 총력을 기울여서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네요.
벚꽃이 만개해도 꽃구경을 가는것 조차 사치로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ㅜㅡㅜ
4월에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라져서 훌훌 털고 야외생활을 맘껏 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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