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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감소세가 보이는 것 같가가 서울 콜센터 직원들이
집단 감염이 발생해서 서울경기지역이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대구경북지역이 코로나 19 최대 발생지역이었고 서울경기와 부산지역은
상대젹으로 확진환자가 적었는데 지역내 감염이 인구밀집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인 서울지역에 확진자가 급증해서 걱정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관계부처에서는 더이상 감염확산이 되지 않도록 코로나 19 방역에 만전을 기해야 하겠습니다.
그럼 3월12일 국내 코로나 확진자 현황 및 시도별 확진현황에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3월12일 국내 코로나 19확진현황
3월12일 국내 코로나 확진자 수는 총 7869명으로 전날보다 114명이 증가했습니다.
하루에 500명 이상씩 폭증하던 것에 비하면 확실히 어느정도 감소세로
돌아서고 있는것 같습니다.
코로나 19 사망자는 전날보다 6명 증가한 66명으로 집계가 되고 있습니다.
완치는 333명으로 전날보다 45명이 증가했습니다.
치료중인 환자는 7470명으로 전날보다 63명이 증가했습니다.
다음은 시도별 확진자 현황을 보겠습니다.
3월12일 코로나 19 시도별 확진환자 현황
대구지역 코로나 19 확진자수가 5794명으로 압도적인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경북지역이 1135명으로 확진자 수를 보이고 있는데요
다행히 경북지역 확진자수는 전날보다 18명 증가에 그쳐 확진자 증가폭이
둔화되고 있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서울지역 확진자수가 전날보다52명이 폭증해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서울뿐 아니라 인천,경기지역 확진자수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집단감염이 발생한 콜센터 직원가족 및 확진자들과 접촉한 사람들이 검사가
진행되고 있어 확진환자는 더욱 많아질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코로나 19 시도별 지역발생비율에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19 지역 발생비율
대구지역이 74.71%로 압도적인 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그렇지만 대구지역
신천지 교인들의 검사진행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어 증가세는 다소 둔화될것이라고 합니다.
경북지역 또한 증가세가 10명대로 둔화되고 있어 그나마 다해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주목할 곳은 서울,경기,인천지역인데요.
서울 콜센터 집단감염사태가 발생해 앞으로 이 지역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올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서울,경기,인천지역 방역과 검진이 철저히 이루어져 유동인구가 많은 이지역의 코로나 19 감염확산을 꼭 막아야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3월12일 코로나 19 시도별 확진현황 및 전국 코로나 19 확진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요즘 코로나 19로 매일매일 마스크를 착용하는 고역을 겪고 있는데요.
벌써 3월 중순이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움츠려져 봄이 온것 같지 않은 나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 19가 사라져서 마스크 없이 편한 마음으로 외출을 할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항상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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