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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2022년 3월10일 국내 및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현황

by 리치오빠 2022.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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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월10일 목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3월10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현황 

 

 제20대 대통령 선거 본투표가 진행됐던 지난 9일 하루 동안 32만754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역대 최다였던 전날에 이어 연이틀 30만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입원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1113명으로 늘었습니다. 1100명대로 늘어난 것은 70일 만입니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206명 늘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32만7549명 늘어 누적 553만9650명입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9일 역대 가장 많은 34만2446명에 이어 이틀 연속 30만명대 발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주일 전인 지난 1일 19만8800명보다 12만8749명 더 많습니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3월4일 26만6849명→3월5일 25만4327명→3월6일 24만3626명→3월7일 21만716명→3월8일 20만2721명→3월9일 34만2446명→3월10일 32만7549명으로 일주일간 평균 26만4033.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선별진료소 검사 건수 대비 확진 건수 비율을 말하는 검사 양성률은 50.6% 입니다. 의료기관이나 검사 전문기관 등에서 실시한 검사까지 반영한 양성률은 42.7% 입니다.

 

3월10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국내 발생 확진자는 32만7490명입니다. 지역별로 경기 8만8141명, 서울 6만6859명, 인천 2만1974명 등 수도권에서 17만6974명(54%)이 발생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15만516명(46%)이 나왔습니다. 부산 3만1568명, 경남 1만9410명, 경북 1만1960명, 대구 1만1601명, 충남 1만664명, 전북 1만72명, 울산 8789명, 충북 8765명, 전남 8467명, 강원 8169명, 대전 7884명, 광주 6300명, 제주 4923명, 세종 1944명 등입니다.

 부산과 인천, 울산, 전북, 전남, 제주 등 6개 시·도에서는 이날 역대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연령대별로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령층은 5만5456명(16.9%)으로, 18세 이하는 미성년 확진자는 8만4985명(26%)입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59명입니다. 공항 또는 항만 검역에서 28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31명이 확진됐습니다. 내국인은 14명, 외국인은 45명입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역대 두 번째로 많은 206명이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75명(36.4%)이 미접종자로, 80세 이상 51명, 70대 15명, 60대 6명, 50대·20대·9세 이하 각 1명 등입니다. 누적 사망자는 9646명,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0.17%로 연일 감소세입니다.

 

 전날 대선 본투표로 인해 공휴일이었던 만큼 예방접종에 참여한 사람은 적었습니다. 어제 하루 7846명이 3차 접종에 참여함에 따라 3차 접종률은 전체 인구 대비 62.2%로 나타났습니다. 1차 접종자는 1065명 늘어 87.5%, 2차 접종자는 1226명 늘어 86.5%의 접종률을 보였습니다.

 신규 3차 접종자 중 7846명은 화이자, 1912명은 모더나를 접종했습니다. 2차 접종자는 680명이 노바백스 백신을, 520명이 화이자 백신을 맞았습니다. 처음 예방접종에 참여한 1차 접종자 1065명 중 876명(82.3%)은 노바백스로 접종했습니다.

 

 이상 3월10일 목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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