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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2022년도 7월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2.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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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년도 7월1일 금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7월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신규확진 9528명 명 중 국내 발생 확진자는 9382명, 해외유입 146명입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지난달 26일 134명 이후 6일 연속 세 자릿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주간 일평균 국내발생 확진자는 7854명이 됐습니다.

 최근 한 달 매주 금요일(목요일 발생) 기준 확진자는 '6월 3일 1만2538명→6월 10일 9310명→6월 17일 7194명→6월 24일 7221명→7월 1일 9528명'의 흐름을 나타냈습니다.

 최근 2주일간(6월 18일~7월 1일) 신규 확진자 추이는 '6826→6066→3533→9303→8978→7493→7221→6786→6239→3423→9894→1만457→9595→9528명'으로 나타났습니다.

 

7월1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최근 4일 동안 확진자는 9528~1만457명으로 나흘째 1만선을 오가고 있습니다. 지난주와 그 직전주까지 2주 동안 평일 기준 일일 확진자 규모가 각각 6000~9000명을 유지하던 것과 비교하면 감염이 바닥을 확인하고 증가세로 돌아서고 있다는 분석이 가능합니다. 

 이에 따라 이르면 내주부터 증가세가 본격 시작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예고됐던 재유행의 시작점을 향해 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정재훈 가천대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빠르면 다음 주부터 코로나19가 증가세로 돌아설 수 있다"며 "대부분의 국민이 백신 면역력이 감소하고 새로운 변이가 계속 출현하면서 중규모 재유행은 불가피하다"고 말했습니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뺀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6748→5983→3438→9228→8876→7402→7111→6702→6105→3310→9775→1만258→9453→9382명'을 기록했습니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5222명(서울 2333명, 경기 2453명, 인천 436명)으로 전국 55.7%의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4160명, 44.3% 비중으로 집계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9528명(해외 146명)의 지역별 현황은 서울 2340명(해외 7명), 부산 586명, 대구 423명(해외 9명), 인천 475명(해외 39명), 광주 171명(해외 4명), 대전 209명(해외 1명), 울산 291명(해외 1명), 세종 55명(해외 1명), 경기 2463명(해외 10명), 강원 241명(해외 5명), 충북 264명(해외 11명), 충남 317명, 전북 253명(해외 4명), 전남 227명(해외 3명), 경북 464명(해외 11명), 경남 557명(해외 15명), 제주 184명(해외 17명), 검역 8명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56명으로, 전날의 54명보다 2명 증가했지만 3일째 50명대를 유지중입니다. 1주일 간(6월 25일~7월 1일) 일평균 위중증 환자 수는 58명이 됐습니다.

 최근 2주간 위중증 환자 추이는 '71→70→72→68→64→58→52→50→54→68→62→59→54→56명' 순으로 변화했습니다.

 하루 새 사망자는 8명 추가되어 누적 2만4555명이 됐습니다. 전날 발표된 규모 10명보다는 2명 감소해 하루 만에 다시 한 자릿수가 됐습니다. 이날 사망자 중에는 0~9세 어린이 1명, 20대 1명도 포함됐습니다. 0~9세 연령대 누적 사망자는 이로써 24명이 됐으며, 20~29세 사망자는 총 61명이 됐습니다.

 최근 한 주간 57명이 사망해 주간 일평균 사망자는 8명입니다. 전주(6월 18일~24일) 주간 하루 평균 12명보다 4명 적습니다. 누적 치명률은 85일째 0.13%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최근 2주일간 사망 추이는 '11→14→10→12→11→14→10→18→6→3→5→7→10→8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6343병상입니다. 이날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 병상 5.7%, 준중증 병상 8.2%, 중등증병상 4.6%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재택치료자는 4만6873명입니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9448명으로 그 중 수도권이 5217명, 비수도권은 4231명입니다. 재택치료자 가운데 1일 1회 건강 모니터링을 받고 있는 집중관리군은 1898명입니다. 

 이날부터 코로나19 진료기관은 '호흡기환자 진료센터'라는 이름으로 통합됩니다. 그 가운데 검사와 대면 진료, 치료제 처방까지 모두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은 6206개소 확보됐습니다.

 한편 코로나19 치료제인 '베클루리주'(렘데시비르)는 6월30일 0시 기준으로 556개 병원 8만8862명의 환자에게 투여됐습니다.

 

 이상 2022년도 7월1일 금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보았습니다. 중부지방은 폭우, 남부지방은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각별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편안한 주말 맞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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