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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11월28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0.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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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일일 확진자 수가 500명대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럼 11월28일 토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데 해해 알아보겠습니다.

 

11월28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5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대구·경북 중심의 '1차 대유행'이 한창이던 3월 초 이후 약 9개월 만입니다.

 11월 2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50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555명)과 비교하면 51명 줄었지만, 사흘째 500명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달 들어 일별 신규확진자는 124명→97명→75명→118명→125명→145명→89명→143명→126명→100명→146명→143명→191명→205명→208명→222명→230명→313명→343명→363명→386명→330명→271명→349명→382명→581명→555명→504명입니다.

 

 200명대를 넘어갈 때부터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했어야 하는데 많이 늦은 느낌입니다. 서울과 수도권만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할게 아니라 다른 지역에도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격상해야 한다고 봅니다.

11월28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수 

 신규확진자 504명 중 해외유입 18명을 제외한 486명이 지역발생 확진자입니다.

 최근 1주일간(11.22∼28) 전체 신규확진자는 하루 평균 424.6명, 지역발생 확진자는 400.1명 발생해 전국 2.5단계 기준에  들어왔습니다.

 신규확진자가 나온 지역은 서울 176명, 경기 122명, 인천 25명 등 수도권이 323명입니다. 서울,경기 인천등 수도권에 일일 확진자가 몰려있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비수도권의 경우 강원 33명, 부산 27명, 충북 23명, 광주·충남 각 14명, 대전·경남 각 13명, 전북 9명, 전남 7명, 경북 4명, 울산 4명, 제주 2명, 대구 1명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8명으로, 전날(44명)보다 26명 줄었습니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전국적으로는 세종을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한편 사망자는 전날보다 6명 늘어 누적 522명이 됐습니다. 전날 하루 검사 건수는 2만2442건으로, 직전일 2만1531건보다 911건 많습니다.

 검사 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2.25%로, 직전일 2.64%보다 하락했습니다.

 

 이상 11월28일 토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사흘연속 일일 확진자수가 500명대를 넘기고 있는데요.

 

 선제적으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하지 않으면 더욱 심각한 상황이 발생할수 있으니 방역당국에서도 하루 빨리 강화된 방역지침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해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코로나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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