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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11월 27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0.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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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1월 27일 금요일 국내 코로나19확진자 현황에 대해 일아보겠습니다.

 

11월27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수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이틀 연속 5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11월27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69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3만288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감염경로별로는 지역발생이 525명, 해외유입이 44명입니다. 신규 확진자수는 전날(583명)보다 14명 줄어든 수치지만 이틀 연속 500명대를 기록하며 확산세가 잦아들지 않고 있습니다.

 지역발생 확진자 역시 전날(553명)에 이어 이틀 연속 500명을 넘어서 방역당국이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다.

 방역당국이 '3차 유행'을 공식화하고 24일 0시부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했지만, 전국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터져나오면서 확산세가 잦아들지 않고 있습니다.

11월27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일일 신규 확진자수는 이번달 1일부터 124명→97명→75명→118명→125명→145명→89명→143명→126명→100명→146명→143명→191명→205명→208명→222명→230명→313명→343명→363명→386명→330명→271명→349명→382명→583명→569명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지난 8일부터는 20일 연속 세 자릿수 확진자 수를 유지하고 있고, 300명을 넘긴 날도 9일에 달합니다. 한편, 전날 하루 검사 건수는 2만1531건으로, 직전일 2만1641건보다 110건 적습니다.

 이틀연속 500명대 신규 확진자가 쏟아지면서 방역에 구멍이 뚫리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이러다가는 다음주에는 일일 확진자 수가 천명대를 갈수도 있다는 뉴스가 들립니다.

 

 당분간은 최대한 사람간 접촉금지,모임자제등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해야만 하겠습니다.

 

 불안불안한 코로나 상황이 500명대를 넘어서면서 중대기로에 놓여 있습니다. 특히 서울과 경기도등 수도권 상황이 심각한데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켜서 더이상 코로나 사태가 악화일로로 가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이상 11월27일 금요일 국내 코로나 19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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