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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10월3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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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0월3일 일요일 개천철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0월3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2000명대 초반 발생하며 주말 기준 두 번째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10월 3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086명 추가돼 누적 31만810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날(2248명)보다 162명 줄어든 수치입니다.

 

 이로써 신규 확진자수는 지난 7월7일(1211명) 이후 89일 연속 네 자릿수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2058명, 해외유입이 28명입니다.

 

 10월 초에 계속 이어지는 개천철 연휴와 한글날 연휴를 기점으로 확진자수가 폭증할 우려가 여전히 높습니다.

 10월3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지역발생 확진자는 서울 732명, 경기 671명, 인천 126명 등 수도권에서 총 1529명(74.3%)이 나왔습니다. 

 비수도권은 △경북 96명 △경남 64명 △대구 55명 △강원 50명 △충남 44명 △대전·충북 각 41명 △부산 33명 △전북 29명 △전남 25명 △광주 22명 △울산 17명 △세종 7명 △제주 5명 등 총 529명(25.7%)입니다.

 신규 확진자수는 다소 줄어들었지만 주말과 휴일 검사 건수 감소로 확진자수가 줄어든 패턴을 고려하면 확산세가 꺾였다고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이날 확진자수 2086명은 토요일 확진자(발표일 기준 일요일)로는 ‘주말 기준’ 두 번째 규모입니다. 주말 최다 기록은 1주일 전인 지난달 26일 2769명입니다.

 최근 1주간 신규 확진자수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날까지 일별로 2382명→2289명→2884명→2562명→2486명→2248명→286명입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8명으로, 전날(27명)보다 1명 많습니다. 이 가운데 6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으며 나머지 22명은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총 346명으로, 전날(336명)보다 10명 늘었습니다. 사망자는 3명 추가돼 누적 2507명이 됐습니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79% 입니다.

 한편,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 검사 건수는 3만431건이다. 이는 직전일 4만8474건보다 1만8043건 적습니다.  이와 별개로 전국 임시 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7만3466건입니다.

 

 이상 10월3일 일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즐거운 개천철 연휴 보내시고 위드코로나로 가기전까지는 당분간 개인방역수칙과 거리두기를 준수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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