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돈내산 리뷰 ] 스타벅스 여름 신상음료 3종 초간단 리뷰 ( feat. 블랙핑크 스트로베리 초코크림 프라푸치노, 씨솔트 카라멜 콜드 브루, 만다린 버베나 피지오)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지무지 더운 여름날씨

잘 버티고 계신가요?

 

요즘은 국지성 폭우로

피해 입은 곳들도 많은데

정말 더이상 비피해 없이

올 한해 무사히 지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렇게 더운 여름날에는 에어컨

빵빵한 카페가 절로 생각이 나는데요

 

이번에 간만에 방문한 스타벅스에서

시원한 아이스 음료신상이 출시가

되어서 먹어 보았어요

 

 

 

 

가장 먼저 먹어본 신상음료는

바로 씨솔트 카라멜 콜드브루였는데요

 

요즘같이 무덥고 습한 여름날씨에

딱 어울리는 음료였던거 같습니다.

 

씨솔트 콜드브루 이름 자체가

뭔가 단짠단짠할거 같으면서

맛있어 보이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씨솔트 카라멜 콜드브루 이름처럼

카라멜 특유의 달달하면서

씨솔트가 섞인 맛의 콜드브루였는데요

 

비주얼도 딱 씨솔트 콜드브루가

생각나는 비주얼의 음료였어요

 

 

콜드브루 계열 음료는 그닥

좋아하지는 않았는데 요건

정말 단짠단짠하면서 입맛에

당기는 맛이라 또 먹고 싶더라구요

 

 

  신상음료로 나왔으니 앞으로

스타벅스를 가게 된다면

종종 먹어봐야 겠어요 

 

 

그보다 더 반가웠던 점은

빨대가 기존 누런 종이빨대에서 이렇게

흰색 빨대로 바뀌었다는 건데요

 

 누런 종이빨대로

아이스 음료를 먹으면

흐물흐물해져서 고객들 원성이

자자했는데 몇년만에

스타벅스 빨대가

드디어 바뀌었군요 

 

진작에 좀 바꾸지 말이에요 

 

 

 확실히 이번에 바뀐 흰색 빨대가

덜 흐물거리고 종이맛도 나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이웃님들도 스타벅스 가게 되신다면

한번 써보세요

 

기존 종이빨대보다는 확실히

좋은거 같습니다.

 

 

 2번째로 먹어본 신상음료는

만다린 버베나 피지오에요

 

 이미지와 비주얼부터 청량함이 느껴지는

노란색의 아이스 피지오 음료였는데요

 

탄산이 들어간 아이스 음료인

만다린 버베나 피지오입니다

 

 

 만다린 버베나 피지오는

교육중에 스타벅스에서

테이크아웃해서 먹어 봤는데요

 

점심후에 먹어서 그런지

입안을 상쾌해지게 하는

음료였어요

 

 감귤류와 레몬허브가 들어가서

그런지 살짝 새콤하면서 달달한

느낌의 아이스 음료였어요

 

지루한 (?) 교육중 입안이

시원해지면서 맛나게 먹었던

만다린 버베나 피지오 음료였는데요

 

요것도 씨솔트 카라멜 콜드브루와

함께 이번 여름 신상음료로 잘

뽑은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먹어본

블랙핑크 스트로베리 초코크림

프라푸치노인데요

 

 

핑크핑크한 비주얼의

프라푸치노 음료였어요

 

 

블랙핑크란 강렬한

느낌의 프라푸치노 음료라서

시켜보았는데요

 

실물은 더 강렬한(?) 느낌이었어요

 

딸기와 오트밀크가 들어가고

위에 러블리한 느낌의 초콜릿이

얹어져서 그런지 비주얼 또한

합격인데요

 

 그러고 보니 요즘

스타벅스 신상음료들이

하나같이 괜찮은 음료들이

많이 나오는거 같아요

 

신상음료 가격이 좀 비싼게

흠이긴 하지만요 

 

 이날 밖의 날씨가 엄청

무더워서 그런지 시원한 음료가

절로 땡겼는데요

 

이렇게 달달한 비주얼의

프라푸치노 음료는

무조건이죠 

 

 

 진짜 더운 여름날에는

시원한 카페가 천국입니다

 

에어컨 빵빵한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먹는 아이스 음료는

꿀맛이지요 

 

 

 정말 밖이 너무 더워서 나가기

싫을 정도였는데 스타벅스에서

오랫만에 힐링하는 느낌이었어요

 

 

 제가 먹어본 신상음료 3종 말고도

신상음료가 더 있는데 시간이 되면

차차 먹어보고 후기를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웃님들도 시원한 카페에서

맛난 음료 드시고 무더운 여름철

날씨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