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웃님들 !!
날이 더웠다가 비가 왔다가
오락가락하는 날씨가 이어지네요
요즘은 시원해도 습도가 높아서
그런지 실내에서는 답답한
느낌도 들고 그러더라구요
요즘은 카페도 날씨가 선선하면
에어컨은 잘 틀지 않는데 그래도
습한 날씨에는 시원한 음료가
땡기는 건 어쩔수 없네요
요즘 들르는 투썸 플레이스 카페인데요
투썸도 맛있는 음료가 많아서
종류별로 제 입맛에 맞는 음료를
찾기위해 먹고 있습니다
밤에는 아무래도 커피보다는
음료 위주로 주문을 하는데요
최근에 투썸에 먹어본 음료중에서
이웃님들한테 추천할수 있는
괜찮은 음료 3종에 대해서 써보려 합니다
먼저 "키위바나나주스"인데요
생과일 주스로 나와서 그런지
키위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과
바나나의 조합이 좋은 맛을 내는
주스입니다
가격은 5800원이었는데요
가격대비 괜찮은 맛이더라구요
투썸은 요런 생과일주스에서
다른 카페와 차별성이 있는
음료가 많은거 같았어요
스타벅스에는 없는 메뉴였는데요
투썸에 들를때마다 한번씩 먹고는 합니다
그만큼 시원한 키위바나나주스가
맛이 좋아서 재주문을 하는 거겠죠?
다음으로 우유가 들어간
"스트로베리라떼" 입니다
가격은 6천원인데요
비주얼도 딱 딸기비주얼에
우유가 들어가 있어서 참 부드러운
맛을 내는 음료였습니다
먹기전에 알맞게
빨대로 휙휙 저어주면
요렇게 되는데요
우유와 크림 생과일딸기가
섞여서 정말 맛있답니다
딸기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씹히는 식감도 좋은 음료였어요
스타벅스에는 왜 이런
음료가 없는건지 ....
스트로베리 라떼도 투썸에 들르면
꼭 빠지지 않고 한번씩 먹는 음료인데요
덥고 습한 날씨에 그만인 음료입니다
이웃님들에게도 추천드리는 음료에요
3번째로는 "스트로베리초콜릿 프라페"입니다
투썸플레이스 베스트메뉴라고 하는데요
그도 그럴것이 일단 비주얼 자체가
일단 합격일 정도로 예쁜 모습이네요
요런 환상적인
초콜릿과 딸기의 조합은 못참죠
보자마자 바로 주문한
스트로베리초콜릿프라페인데요
한번 먹어보고는 정말 자주
먹는 애정하는 음료입니다.
가격은 6100원인데요
투썸 음료중의 베스트메뉴인
스트로베리초콜릿 프라페인데요
각 프랜차이즈카페마다 베스트메뉴가
있듯이 투썸에도 바로 요게
베스트 메뉴인거 같습니다.
확실히 초콜릿과 함께
먹는 맛이 달달하면서 딸기가
들어가 있어서 상큼하면서
싱싱한 딸기맛까지 즐길수
있어서 넘 맘에 들었습니다
카페 좋아하시는 분들은
투썸에 들르시면 이 3종 중에
하나는 꼭 한번 드셔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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