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리뷰] 스타벅스 "서머1 이벤트 신상음료" 3종 맛 가격 간단리뷰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

갈수록 날이 더워지다가 갑자기

며칠 엄청 추워졌는데요

 

좀 지나면 날이 다시 기온이

올라간다고 하네요

 

코로나도 조만간 거리해제가

된다고 하니 다시 날이 따뜻해지면 

좋겠습니다 

 

 

날이 더워지면서 스타벅스에서도

섬머1 이벤트로 신상음료3종이

출시되었는데요

 

이번 이벤트 기간은 4월12일부터

4월25일까지라서 기간이 넉넉하네요

 

스타벅스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번 기회에

신상음료도 드시고 스타벅스별도

추가로 받으면 좋을거 같아요 

 

이번에는 날이 제법 더운 관계로

신상음료 3종을 한번씩 먹어보았습니다

 

 

가장 먼저 먹어본 음료는

 "포멜로 플로우 그린티" 입니다

 

포멜로라는 자몽과 함께 라임,제주녹차가

들어간 티음료 인데요

 

요즘같이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어울리는 음료인거 같아요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비주얼의 음료인거 같아요

 

 

라임과 자몽특유의 톡쏘는

맛이 얼음과 함께 느껴지는

그런 음료였던거 같아요

 

 

그렇지만 제 취향은

좀 아닌거 같아서

패스입니다

 

그리고 음료에 얼음이 반이상이라

실제 음료는 얼마 되지 않는다는게 

많이 아쉬웠습니다.

 

요건 톨사이즈 기준

6100원이네요 참고하세요

 

다음으로 마셔본 신상음료는

 "롤린 민트 초코 콜드 브루"입니다.

 

콜드브루와 민트초코가 들어간

음료인데요

 

민트초코와 콜드브루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주 마음에 들어하실거 같아요

 

 

 민트초코와 함께 콜드브루가 섞여서

그런지 콜드브루와 민트초코의 조합이

중요한데요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은

조합이었던거 같아요

 

갈수록 더워지는 날씨에

어울리는 조합인 음료였습니다.

 

 

 다음번에도 한번

더 먹어보고 싶었던

음료였어요

 

더워서 그런지 음료가

더 잘 넘어가는 느낌도 드네요 

 

마지막으로 마셔본 음료는

 "펀치 그래피티 블렌디드" 음료입니다

 

개인적으로 스타벅스에서

가장 선호하는 아이스 음료가

블렌디드 종류와 프라푸치노 인데요

 

이번에 요런 신상 블렌디드 음료가 나와서

기대가 컸습니다.

 

 

 비주얼은 그래도 상당히 재미있는

컨셉의 블렌디드 음료입니다.

 

망고,사과,구아바,파인애플이 들어가서

과일맛이 확 느껴지는

블렌디드음료였는데요

 

 

 개인적으로 이번 신상3종 음료중에서

가장 맛있었던 거 같아요

 

사실 다른 신상음료들은 얼음이

넘 많아서 비추였습니다 

(얼음값이 반이상 하는 느낌)

 

 

그에 비해 "펀치 그래피티 블렌디드" 는

가격이 6300원으로 비싼편이지만

돈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만족감이 높은 신상음료였어요

 

다음에도 꼭 더 먹어보고 싶을 정도로

꽤 맛있는 음료였습니다.

 

여러가지 과일이 섞여있어서 그런지

더운 여름날씨에 딱 알맞은

음료였던거 같아요 !!

 

 

이번 스타벅스 신상음료는

날씨가 갑자기 더워져서 그런지

시기적절하게 잘 나온거 같아요

 

가격은 예상대로

비싼편이긴 하지만요

 

 

 

전체적으로 이번 스타벅스

여름 신상음료들은 다

괜찮았던거 같아요

 

그중에서도 

펀치 그래피티 블렌디드 음료는

정말 맛있었는데요

 

스타벅스 좋아하는 이웃님들도

기회가 되면 꼭 한번 드셔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