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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4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리치오빠 2021. 10. 24.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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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0월24일 일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0월 24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23명으로 지난 7월 이후 110일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월 2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423명 늘어 누적 35만1천89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85명 적고, 1주일 전인 지난주 토요일(발표일 기준 10월 17일)의 1420명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 7월 7일(1211명) 이후 110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습니다.

 지난 18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일주일간 발생한 일평균 확진자는 약 1358명입니다. 이 가운데 해외 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는 약 1338명입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395명, 해외유입이 28명입니다.

 

 지역별로는 경기 516명, 서울 514명, 인천 99명 등 수도권이 1천129명으로 80.9%를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은 충남 62명, 충북 38명, 부산 32명, 대구 30명, 경남 26명, 경북 24명, 강원 13명, 전북 10명, 전남 9명, 대전·제주 각 8명, 광주 4명, 울산 2명 등 총 266명(19.1%)입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8명으로, 전날(21명)보다 7명 많습니다.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7명으로 집계됐다. 나머지 21명은 서울(6명), 경기(5명), 인천(4명), 충남(2명), 대구·울산·충북·경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를 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경기 521명, 서울 520명, 인천 103명 등 수도권이 총 1144명입니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을 제외한 모든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하루새 21명 늘어 누적 2766명이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79% 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총 316명으로, 전날(327명)보다 11명 줄었습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에서 의심환자 등을 검사한 건수는 2만3512건으로, 직전일 4만4087건보다 2만575건 감소했습니다.

 현재까지 국내 정규 선별진료소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1550만4985건입니다. 이 가운데 35만1899건은 양성, 1379만8727건은 음성 판정이 각각 나왔습니다. 나머지 135만4359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양성률은 2.27%(1550만4985건 중 35만1899건) 입니다.

 

 이상 10월24일 일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쌀쌀한 10월말의 주말인데요.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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