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돈내산 리뷰 ] 양반 간편식 "백합 우거지된장국" 초간단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태풍 난마돌로 긴장감이 감도는 하루였는데요 다행이 큰 피해없이 지나간거 같아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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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뷰할 제품은
"양반 백합 우거지 된장국" 입니다.
요즘 국 종류도 요렇게 밀키트
형식으로 바로 먹을수 있는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번 양반 백합 우거지 된장국도
어떤 맛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는 제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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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게 먹을수 있는
요런 종류의 간편식을
정말 좋아라 하는데요.
양도 적당하고 별다른 조리법
없이도 바로 먹을수 있다는
장점이 큰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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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 우거지 된장국 용량은 460g이고
보통 요정도면 1~2인분용이라
생각하시면 편할거 같습니다.
칼로리는 105칼로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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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우거지 된장국을
좋아하는 편인데
요즘은 요렇게 밀키트 형식으로도
먹을수 있다는 게 참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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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우거지 된장국 내용물을
냄비에 넣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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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물을 큰 냄비에 넣어서 그런지
양이 좀 적어 보입니다.
요런 간편식의 장점이
집에서 해먹을때
제가 원하는 토핑을
마음껏 넣을수 있다는
장점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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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 우거지 된장국인데
우거지는 보이는데 백합은
작아서 잘 안보이는게 좀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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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있는 대파를
우거지 된장국에 아낌없이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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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제가 좋아하는 버섯도
아낌없이 넣어줍니다
대파랑 버섯을 넣으니 배보다
배꼽이 더 큰거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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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 우거지 된장국 양이
좀 적은듯 해서 대파랑 버섯을
양껏 넣어주고 끓여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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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다 끓이고 보니
국이 아니라 탕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제가 원한 만큼 토핑을 넣은
백합 우거지 된장국 맛은
어떤 맛일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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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구수한 된장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국물이
구수한 맛이 잘 났었구요
우거지와 백합이 들어가서
그런지 담백하면서도 구수한
된장국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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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입맛에 맞는 토핑을 추가해도
되고 아니면 간편식에 들어간
재료만 끓여서 먹어도 맛이
좋을거 같습니다.
된장과 함께 우거지가 들어가 있어서
속풀이에도 좋을거 같았어요
대신 백합은 그렇게 양은
많지 않아서 좀 아쉽긴 했습니다.
아무래도 요런 간편식들은
특별한 조리법 없이 바로 데우거나
끓여먹기 좋아서 바쁜 현대인들에게
아주 잘 맞는 거 같습니다.
그럼 이웃님들 오늘 하루도
편안하고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