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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6월 1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및 시도별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0.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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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6월 1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및 시도별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6월1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6월 1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입니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35명 늘었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31명이 인천과 경기 등 수도권에서 발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국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1,503명입니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 발생 사례는 30명입니다. 이 중 18명이 인천에서, 11명이 경기에서 그리고 대구에서 한 명이 확진됐습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5명으로 서울과 경기, 전남에서 각 한 명씩, 그리고 두 명은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습니다. 인천에서 확인된 신규 확진 사례는 미추홀구의 한 교회 부흥회에서 발생한 집단 감염과 관련한 것으로 보입니다.

 2월 대구 신천지 집단 확진사태부터 최근 수도권에서 산발적인 집단 확진까지 교회에서 계속 목사들과 신도들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퍼트리는 상황이 계속 되고 있어 우려를 사고 있습니다.

 

6월1일 시도별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물류센터 발 감염 사례가 확인된 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28일 79명으로 늘었다가 29일 58명, 30일 39명, 어제(31일) 27명, 그리고 오늘 35명으로 확인돼 비교적 안정적인 상황입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7명으로 지금까지 10,422명이 해제돼 현재 810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어제 한 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271명이고, 치명률은 2.36%로 나타났습니다.

 부천 쿠팡 물류센터발 집단 감염에 이어 수도권 교회 부흥회에 참석한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아 집단 확산이 더욱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대구 신천지 사태에서 보았듯 좁은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예배를 보는 상황이 가장 위험한 상황이란것을 인지하고 전국 교회들에서는 방역지침과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지켜야 하겠습니다.

 날이 30도를 오르내리는 더운 날씨에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불편하고 거추장스러울수 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백신이 나오기 전까지는 얼마든지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 일상을 다시 뒤집어 삼킬수 있는만큼 방역과 개인위생에 최선을 다해 신경써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6월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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