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5월3일 월요일 국내 코로나19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5월3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5월 3일 488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주말 검사 감소로 확진자가 다소 줄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488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2만3728명입니다.
전날(606명)보다 118명 줄어든 수이자, 26일(499명) 이후 일주일 만에 500명 아래로 떨어진 결과입니다.
이는 주말 검사 검수 감소에 따른 것으로 확진자가 줄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5월3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488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465명이다. 수도권에서 266명(서울 123명, 경기 129명, 인천 14명)이 나와 전체의 57.2%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199명(42.8%)이 나왔습니다. 경남(44명), 경북(31명), 전남(24명), 울산(21명), 부산(16명), 전북(12명), 대구·충남(각 10명), 강원·충북(각 9명), 광주·대전(각 5명), 세종(3명)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23명입니다. 이 중 11명은 공항,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12명은 서울(4명), 대구(2명), 경기·인천·세종·강원·경북·제주(각 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검역제외) 사례를 합하면 전국 17개 시도 모두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1834명이고, 위중·중증 환자 수는 6명 줄어 164명이 됐습니다.
이상 5월3일 월요일 국내 코로나19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주말 검사감소로 인해 잠시 400명대로 일일 확진자수가 내려왔습니다.
백신수급과 접종이 신속하게 이루어져서 코로나 블루에서 하루빨리 벗어났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