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3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년 12월31일 토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2월3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12월  3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만310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닷새째 전주 대비 줄면서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6만3014명 늘어 누적 2905만927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주 들어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7일(8만7578명)과 28일(8만7498명)으로 8만명대를 기록한 뒤 29일 7만1413명, 30일 6만5207명, 이날 6만3104명으로 떨어졌습니다.

 일주일 전인 24일 6만6211명과 비교하면 3107명 감소했습니다. 전주 대비 신규 확진자 수가 줄어든 것은 이날로 닷새째입니다.

12월31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국내발생 환자는 6만3037명, 해외유입 사례는 67명입니다. 해외유입 사례 중 중국에서 온 입국자는 24명으로 35.8%로 집계됐습니다. 이 밖에 중국외아시아 25명, 유럽 12명, 미주 5명, 호주 1명, 등입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경기 1만6794명, 서울 1만1597명, 인천 3975명으로 수도권에서 51.3% 3만2366명이 발생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4501명, 경남 4342명, 경북 3003명, 충남 2691명, 대구 2610명, 전남 2116명, 충북 1865명, 전북 1798명,  대전 1745명, 강원 1630명, 광주 1612명, 울산 1603명,  제주 691명, 세종 464명 등 3만607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코로나19 추가 사망자는 61명이 발생했습니다. 전날 사망자 68명보다 7명 줄어든 숫자입니다.

 60세 이상 고령층 사망자는 59명(96.7%)이며 50대 2명이 추가로 숨졌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3만2156명으로 늘었습니다. 전체 확진자 중 사망자를 뜻하는 치명률은 0.11%를 유지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 562명보다 5명 줄어든 557명으로 14일째 500명대를 나타냈습니다. 위중증 환자 중 492명(88.3%)은 고령층입니다. 신규 입원 환자는 18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국의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37.5% 수준입니다. 병상은 1639개가 있으며 1025개가 남아있습니다. 감염병 전담병원 중등증 병상의 경우 1922개 중 가용병상은 1463개입니다.

 

 

 이제 2022년도 하루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2020년초부터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로 인해 3년 넘게 전세계적으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서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힘든 상황인데요. 내년에는 부디 코로나가 사라져서 일상생활이 다시 회복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년도 올한해도 모두모두 수고하셨고 다가오는 2023년도 건강하고 희망찬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