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5월13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년도 5월13일 금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5월13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3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2451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23일째 10만명 미만 규모이면서 10일 연속 5만명 미만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날(12일)부터 전일 대비 3일 연속으로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정부는 국제선 운항 횟수를 늘리는 등 입국 기준을 완화하고, 백신 이상반응 사망위로금을 2배 늘리기로 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차장을 맡은 이상민 신임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개선되는 방역지표와 최근 증가하는 해외여행 수요를 고려해 6월까지 국제선 운항 횟수를 당초 매월 주 100편에서 주 230편까지 증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주 420회였던 국제선 운항 횟수는 이달 주 532회, 다음 달 주 762회까지 늘어납니다.

 이상민 2차장은 "23일부터 입국 전 검사에 PCR 검사뿐 아니라 신속항원검사도 포함해 검사 편의성을 높이고 비용 부담을 완화하겠다"며 "6월 1일부터 총검사 횟수를 3회에서 2회로 축소하고 입국 당일 PCR 검사는 3일 이내 실시로 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5월13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신규 확진자 중 3만2451명 중 국내발생은 3만2436명, 해외유입 15명입니다. 누적 확진자 수는 1772만7086명이 됐습니다.

 전날(12일) 3만5906명 대비 3455명 감소했습니다. 일주일 전(6일) 2만6701명 대비 5750명, 2주일 전(4월 29일) 5만555명 대비 1만8104명 감소했습니다.

 최근 한 달간 매주 금요일(목요일 발생) 기준 확진자 규모는 '4월 15일 12만5823명→4월 22일 8만1042명→4월 29일 5만555명→5월 6일 2만6701명→5월 13일 3만2451명'의 흐름을 보였습니다.

 최근 2주간(4월 30일~5월 13일) 신규 확진자 추이는 '4만3275→3만7760→2만76→5만1119→4만9055→4만2288→2만6701→3만9590→4만49→2만589→4만9923→4만3916→3만5906→3만2451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뺀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4만3263→3만7731→2만50→5만1076→4만9026→4만2266→2만6673→3만9566→4만35→2만574→4만9903→4만3888→3만5894→3만2436명'을 기록했습니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1만4453명(서울 5178명, 경기 7762명, 인천 1513명)으로 전국 44.6%의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1만7983명으로 55.4% 비중으로 집계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3만2451명(해외 15명)의 지역별 현황은 서울 5178명, 부산 1602명, 대구 1796명, 인천 1513명, 광주 1099명(해외 2명), 대전 1058명(해외 3명), 울산 816명, 세종 280명, 경기 7763명(해외 1명), 강원 1194명(해외 1명), 충북 1121명(해외 1명), 충남 1397명, 전북 1402명(해외 2명), 전남 1394명, 경북 2284명(해외 1명), 경남 2082명(해외 1명), 제주 469명, 검역 3명입니다.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347명으로 전날(12일) 354명보다 7명 감소했습니다. 4일째 300명대, 주간(5월 7일~13일) 일평균은 392명입니다.

 최근 2주간 위중증 환자 추이는 '490→493→461→417→432→441→423→419→423→421→398→383→354→347명' 순으로 변화했습니다.

 사망은 52명이며, 누적 2만3606명입니다. 전날(12일) 발표된 규모 63명보다는 9명 감소했고, 14일째 두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한 주간(5월 7일~13일) 400명이 코로나19로 숨졌습니다. 주간 일평균 57명, 전주(4월 30일~5월 6일) 주간 일평균 69명보다 12명 적은 규모입니다. 누적 치명률 36일째 0.13%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2주간 사망 추이는 '70→81→83→49→72→79→48→83→71→40→62→29→63→52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날 코로나19 예방백신 4차 접종자는 9만4444명 늘어 누적 328만404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행정안전부 2021년 12월 주민등록인구현황 5131만7389명 대비 전 국민 4차 접종률은 6.42%로 나타났습니다. 60세 이상은 23%가 4차 백신을 맞았습니다. 4차 접종은 면역저하자, 만 60세 이상 고령층이 접종 대상입니다.

 3차 접종(부스터샷)을 받은 사람은 7490명 늘어 누적 3321만1795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민 3차 접종률은 64.7% 입니다. 연령별로 12세 이상 70.5%, 18세 이상 74.4%, 60세 이상 89.6%로 집계됐습니다.

 2차 접종자는 920명 증가한 4455만9923명을 기록했습니다. 전국민 86.8% 수준입니다. 1차 접종자는 690명 증가한 4504만1745명으로, 전 국민 접종률은 87.8%로 나타났습니다.

 

 이상 5월13일 금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날씨가 다시 쌀쌀해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항상 건강유의하시고 편안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