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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2022년도 4월22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2.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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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월22일 금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4월22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22일 8만여명 발생, 이틀째 10만명을 밑돌았습니다. 금요일 발표 확진자 기준으로는 10주(70일)만에 최저를 나타냈습니다. 다만 위중증 환자는 833명으로, 6일째 800명대에서 내려가지 못했고 사망자는 206명 늘어 다시 20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만1058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나흘 연속 감소세에, 이틀 연속 10만명을 하회했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1667만4045명입니다.

 이날 확진자는 전날(21일)의 9만867명보다 9809명 감소했고 일주일 전인 4월15일의 12만5827명보다 4만4769명 줄었습니다. 2주일 전인 4월8일 20만5312명보다는 무려 12만4254명 급감했습니다. 이로써 최근의 주간 평균 일일 신규확진자 수는 9만2903명이 됐습니다.

 

4월22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금요일 발표 기준(목요일 발생) 확진자 중에서는 2월 11일 5만3916명 이후로 10주(70일) 만에 가장 작은 규모입니다.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8만1043명, 해외 유입은 15명입니다.

 최근 한 달간 매주 금요일 기준 확진자는 '3월 25일 33만9464명→4월 1일 28만242명→4월 8일 20만5312명→4월 15일 12만5827명→4월 22일 8만1058명'으로 변화했습니다.

 최근 2주간(4월 9일~22일) 신규 확진자 추이는 '18만5535→16만4455→9만916→21만727→19만5392→14만8425→12만5827→10만7896→9만2979→4만7731→11만8482→11만1307→9만867→8만1058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뺀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18만5495→16만4428→9만895→21만694→19만5355→14만8391→12만5813→10만7867→9만2961→4만7719→11만8469→11만1302→9만836→8만1043명'을 기록했습니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3만7720명(서울 1만3191명, 경기 2만431명, 인천 4098명)으로 전국 46.5%의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4만3323명으로 53.5% 비중으로 집계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8만1058명(해외 15명)의 지역별 현황은 서울 1만3191명, 부산 3130명, 대구 4030명, 인천 4098명, 광주 2807명(해외 1명), 대전 2859명, 울산 1852명, 세종 570명, 경기 2만431명, 강원 3169명, 충북 3059명(해외 5명), 충남 3845명, 전북 3349명(해외 2명), 전남 3828명(해외 2명), 경북 5022명(해외 1명), 경남 4625명, 제주 1189명, 검역 4명입니다.

 

 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833명으로 전날의 846명보다 13명 감소했습니다. 4월 17일부터 엿새째 800명대를 기록중입니다.

 최근 2주간 위중증 환자 추이는 '1099→1114→1099→1005→1014→962→999→913→893→850→834→808→846→833명' 순으로 변화했습니다.

 하루 새 사망자는 206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2만1873명이 됐습니다. 전날 사망자 147명보다 59명 증가해 4월 17일 203명 이후 5일 만에 다시 200명대가 됐습니다. 사망자 가운데는 0~9세 소아 1명과 10~19세 소아청소년 1명도 있었습니다.

 일주일 동안 1257명이 숨져 주간 하루 평균 사망자는 180명입니다. 전주(4월 9일~15일) 같은 요일 주간 평균 266명보다 86명 줄어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누적 치명률은 15일째 0.13% 입니다. 

 최근 2주간 사망 추이는 '338→329→258→171→184→318→264→273→203→132→130→166→147→206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날 코로나19 예방백신 4차 접종자는 5만8921명 늘어 누적 67만178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행정안전부 2021년 12월 주민등록인구현황 5131만7389명 대비 전국민 4차 접종률은 1.3% 입니다. 60세 이상은 4.2%가 4차 백신을 맞았습니다. 4차 접종은 면역저하자, 만 60세 이상 고령층이 접종 대상입니다.

 3차 접종(부스터샷)을 받은 사람은 9796명 늘어 누적 3304만390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민 3차 접종률은 64.4% 입니다. 연령별로 12세 이상 70.2%, 18세 이상 74.1%, 60세 이상 89.3%로 집계됐습니다.

 2차 접종자는 1430명 증가한 4453만2083명을 기록했습니다. 전국민 86.8% 수준입니다. 1차 접종자는 1124명 증가한 4501만7331명으로 집계돼 접종률은 전국민 87.7%로 집계됐습니다. 이날 1차 접종자 중 노바백스 백신을 접종 받은 사람은 372명으로, 노바백스 백신 1차 접종자는 누적 11만903명이 됐습니다.


 

 영화관, 실내공연장 및 실내스포츠관람장 등에서 상영 및 경기 관람 중 취식이 허용한다.

 

 영화관 등의 경우, 상영(경기)회차마다 환기를 실시하고 매점 방역실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해 나간다. 특히, 고척돔의 경우 실외에 준하는 공기질을 유지하며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식음료 섭취 시 외 상시 마스크 착용’ 등 이용자가 준수해야 할 방역수칙을 게시‧안내하고 관련 홍보물을 송출하는 등 방역수칙 준수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철도, 국내선 항공기, 시외․고속․전세버스 등 주요 교통수단에 대해서도 실내 취식이 허용된다.

 

교통수단 내에서는 간단한 식․음료 위주로 신속히 섭취하도록 하고 주기적 환기를 실시(예:KTX 1회/4.5분, 기내 공기정화 강화 등)하여 안전한 취식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다만, 밀집도가 높고 입석 등으로 안전관리 필요성이 높은 시내․마을버스의 경우 코로나19 이전에도 음식물 반입 등을 제한하는 지자체가 있었던 만큼, 실내 취식 금지를 유지한다.

 

대형마트, 백화점 등 유통시설에서는 시식․시음이 허용된다.

 

안전한 시식‧시음을 위해 취식 특별관리구역을 지정․운영하며시식․시음 코너 간은 3m이상을, 취식 중 사람 간은 1m이상 간격을 유지하도록 하고 안내방송을 시간당 1회 이상 실시하는 등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정부는 취식 과정에서 감염 위험을 낮출 수 있도록 손 씻기, 음식 섭취 시 외에는 상시 마스크 착용, 취식 중 대화 및 이동 자제등 기본수칙을 준수하며 시설 관리자와 이용자 모두가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2.  요양병원·시설 대면 접촉면회 한시 허용계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 보건복지부 권덕철 장관)로부터  ‘요양병원·시설 대면 접촉면회 한시 허용계획’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하였다.

 

그간 요양병원·시설에서는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접촉

 

이는 최근 확진자 발생 감소추세와 장기간 접촉 면회 금지에 따른 어르신들과 가족들의 요구 증가를 반영한 것이다.

 

다만, 안전한 면회를 위해 아래 예방접종 기준을 충족하거나 최근 확진 후 격리해제자에 한해 접촉 면회가 가능하며,

- 접촉 면회 가능기간은 4.30(토)부터 5.22(일)이다.

 

※ 면회대상 : 입원환자·입소자 및 면회객 모두 아래 두 기준 중 하나를 충족한 경우


① 전파 차단을 위한 코로나19 예방접종 기준을 충족한자


 

 위에서 구분선을 한것을 보신것처럼 "4월 25일(월)부터 실내 다중이용시설 취식 허용, 4월 30일(토)~5월 22일(일) 요양병원·시설 대면 접촉 면회 한시적 허용"된다고 합니다.

 

 이상 2022년도 4월22일 금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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