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11월16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0. 11. 17.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과 경기도를 중심으로 다시 일일 확진자가 200명대를 기록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사태가 점점 심각해져가고 있는데요.

 

 그럼 11월16일 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1월16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11월16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발생 수는 223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말 우려스러운 일이 아닐수가 없는데요. 지역사회에서 193명, 해외유입에서 30명이 나왔습니다.

 11월 신규 확진자 수는 1일 124명, 2일 97명, 3일 75명, 4일 118명, 5일 125명, 6명 145명, 7일 89명, 8일 143명, 9일 126명, 10일 100명, 11일 146명, 12일 143명, 13일 191명, 14일 205명, 15일 208명이었습니다. 이날은 223명이 발생했습니다.

 

 그만큼 최근 일일 확진자수가 치솟고 있어 방역에 구멍이 뚫린것 아니냐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이는 전날보다 15명 늘어난 수이자, 사흘 연속 200명대를 나타낸 결과입니다. 100명 안팎에서 등락을 거듭한 신규 확진 규모는 지난 13일부터 급증해 최근에는 200명까지 넘어서게 됐습니다.

 이는 의료기관·요양시설뿐 아니라 직장, 카페, 지하철역, 사우나, 모임 등 일상생활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산발적으로 발생한 데 따른 것입니다.

11월16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223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2만8769명입니다.

 223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193명입니다. 11월 지역발생 확진 추이를 보면 1일 101명, 2일 79명, 3일 46명, 4일 98명, 5일 108명, 6일 117명, 7일 72명, 8일 118명, 9일 99명, 10일 71명, 11일 113명, 12일 128명, 13일 162명, 14일 166명, 15일 176명이었습니다. 이날은 193명으로 전날보다 17명 늘었습니다. 이는 이달 들어 지역발생 최고치를 기록한 수이기도 합니다.

 이날 나온 지역발생 확진자 193명 중 수도권에서 나온 수는 128명(서울 79명·경기 39명·인천 10명)입니다. 비수도권에서는 강원(20명), 경북(13명), 전남(10명), 충남(6명), 광주·경남(각 4명), 대전(2명0, 세종·전북·제주(각 1명)에서 나왔습니다.

 주요 감염 사례는 서울 동대문구 에이스희망케어센터 관련(총 65명), 서울 용산구 국군복지단 관련(총 19명), 서울 강남구 역삼역 관련(총 31명), 강원 철원군 장애인 요양원 관련(총 6명), 강원 인제군 지인모임 관련(총 29명), 광주 전남대병원 관련(총 8명) 등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30명입니다. 이 중 23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7명은 경기(3명), 서울(2명), 대전·경북(각 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지난달 28일(7명) 한 자릿수를 끝으로 이후 10~30명대를 오가며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494명, 위중·중증 환자는 1명 즐어 55명이 됐습니다.

 

 이상 11월16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조만간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에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상향될것 같은데요.

 

 아직 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하고 있는 만큼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켜야 하겠습니다. 1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로 내려가기만 하면 얼마 지나지 않아 확진자가 쏟아지니 답답하기도 하고 실망스럽기도 하지만 현명하게 이 위기를 극복해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고 건강하세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