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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11월 29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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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1월29일 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1월 29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있는 가운데 29일 신규 확진자 수는 30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309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44만420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주말 검사 건수가 줄어들면서 확진자 수가 전날(3928명)에 비해 619명 줄었으나 월요일 발표 기준(일요일 확진자 기준)으로는 최대입니다.

 

 날이 거듭될수록 백신접종률이 높아도 위드코로나가 시작된 이후 연일 코로나 확진자수와 위증증 환자수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3286명, 해외유입이 23명입니다.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는 서울 1386명, 경기 905명, 인천 233명 등 총 2524명(76.8%)으로 수도권 중심으로 감염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비수도권의 경우 부산 144명, 대구 87명, 경남 85명, 경북 67명, 광주 61명, 강원 55명, 충남 50명, 전북 49명, 대전·제주 각각 43명 등 총 762명(23.2%)으로 집계됐습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629명으로 전날에 비해 18명 줄었으나 지난 25일(612명) 이후 닷새 연속 600명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망자 수는 32명, 누적 사망자 수는 3580명이다. 국내 누적 치명률은 0.81% 입니다.

 

 

 정부는 지난주(11월21~27일) 코로나19 유행 위험도를 전국 단위에서 '매우 높음'으로 평가했습니다. 이는 직전주(11월14~20일)의 전국 위험도(높음)보다 한 단계 상향한 것입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매우 높음', 비수도권은 '중간'입니다.

 

 앞서 정부는 새 변종 바이러스 '오미크론'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날부터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아프리카 8개국 입국자 가운데 단기체류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한 바 있습니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을 절차대로 접종을 모두 마친 사람은 이날 0시 기준 누적 4090만2753명으로 79.7%에 해당합니다. 18세 이상 인구 대비로는 91.3%입니다.

 

 이상 11월29일 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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