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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설경구 주연 넷플릭스 최신영화 "야차" 초간단 리뷰 ( 스포일러 일부 포함)

by 리치오빠 2022.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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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웃님들 !!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고

날씨도 여름날씨같아서

그런지 사람들이 나들이도 많이

가는거 같아요

 

코로나로 인해 엄청 고생했는데

마스크만 벗을수 있으면

더 좋을거 같습니다 

 

 

오늘은 최근에 넷플릭스에서

개봉한 최신영화 "야차"에 대한

리뷰를 하려 합니다.

 

 

"비밀공작팀과 팀의 악명 높은

리더를 감찰하기 위해

위험천만한 도시로 날아간 검사.

정직하게 살아온 그가 스파이들 사이의

치명적인 전쟁 속으로 뛰어든다."

 

주연:설경구,박해수,이케우치 히로유키

 

-출처 넷플릭스 홈페이지

 

 

넷플릭스에서 개봉한

외국영화를

봐 왔지만 그렇게

재미있는 영화보다는

킬링타임용 영화가 많았어서

이번 "야차"에 대한 기대가 그리

크지 않았습니다.

 

예고편을 보니 그렇고 그런

뻔한 스파이액션 영화가 

아닐까 생각해서인데요.

 

대박을 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인

"오징어게임"은

정말 재미있게 봐왔지만

넷플릭스용 영화는 기대가 크지

않았는데요

 

사실 "야차"도 줄거리만 보면

그저그런 스파이액션 영화가

아닐까 생각했거든요

 

 

예고편으로도 "야차"를 봤지만

기대가 그리 크지 않은 상태에서

정주행을 했는데요

 

결론은

"기대이상으로 잘 만들어진 "

영화라고 생각되는 영화입니다

 

스토리도 진부하지 않고

배우들의

연기들도 좋았고

거기다 액션신들도

흠잡을데 없이

세련된 느낌이 들더라구요

 

주연배우인 설경구와

박해수뿐만 아니라

다른 조연배우들의

합과 연기력도

만족스러웠던 영화였습니다.

 

설경구야 대한민국에

연기 잘하기로

소문난 배우이고

박해수님도 "오징어게임"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어서

기대가 컸는데요

 

중심배우 두분이서

하드캐리하면서

뛰어난 연기력과 함께

고난도 액션신까지 보여주어서

나름 만족감이 높았습니다

 

 

영화의 전개가 되는 곳은

중국의 "선양"이라는 곳인데요

 

전세계 스파이의 밀집도가 가장

높은 지역이라고 하네요

 

거기서 국정원

블랙팀을 이끌고 있는

설경구 이하 팀원들이 벌이는

첩보액션 영화입니다.

 

박해수배우는 설경구가 이끄는

팀의 비리를 파헤치기 위해

중국 선양에 보내진 파견검사로

나오는데요

 

한마디로 블랙 공작팀인

설경구팀을 밀착감시하는

역할이지요

 

 

중국 선양에서 한,중,일,북한

스파이들끼리의

비밀공작팀들과의

액션과 두뇌싸움 그리고

두더지(내부첩자)가 누구인지

밝혀는게 이영화의

핵심 줄거리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설경구가 이끄는 국정원

블랙공작팀원들의

모습인데요.

 

사실 액션도 나름 괜찮고

스토리, 물량공세도

나쁘지 않았는데

블랙공작팀원들의

비주얼이 너무 아이돌(?)스러워서

좀 아쉽더라구요 

 

비밀공작팀원을

하기에는 얼굴들이

너무 곱상하다고나 할까요?

 

설경구,박해수 같은 비주얼(?)의

배우들과 뭔가 언발란스한

느낌이 들어서 영화에 몰입하기

좀 힘들었지만 나름 기대한 것에

비해 꽤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첩보액션영화답게

밀덕분들도 좋아할만한

총격,폭파신들도

종종 등장하는데요

 

첩보 스파이액션이나

총기다루는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좋을거 같았습니다.

 

중국선양에서

이국적인 풍경에서

벌어지는

한,중,일,북한스파이들끼리의

두뇌,액션싸움도 볼만했습니다.

 

 

"야차"는 4월8일부터

넷플릭스에서

서비스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첩보액션영화다 보니

영화관에서 보면 더욱더 좋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최근에 극장개봉

영화가 볼만한

영화가 딱히 없었던

상황에서 나름

시간가는줄 모르고

본 영화 "야차" 였습니다.

 

넷플릭스에서 공개한지

얼마 안된

따끈따끈한 영화인만큼

기대치에 걸맞는

영화라고 생각되는

"야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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