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웃님들
2022년도가 시작된게 실감나지 않은 1월2일입니다 !!
올 한해는 코로나가 종식되어서
맘껏 숨 좀 쉬면서 살 수있는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 소개할 메뉴는
편스토랑 22회차 우승상품인
"오색비빔 리조또" 입니다.
cu편의점 도시락코너를 보게되면
요렇게 편스토랑 우승상품이 진열
되어있더라구요
아마 편스토랑과 cu가 콜라보를
하는거 같습니다
22회차 우승은 이영자씨가 한것 같은데요
먹부심이 남다른 이영자님의 상품이라
맛이 어떨지 무지 기대가 됩니다 !!
일단 비주얼은 아주 심플하면서
예쁩니다
오색비빔 리조또라 그런지 색감도
예쁘고 포장지도 아주 산뜻하고
예쁜거 같네요
먹기전에 시각적으로 아주 포장지 디자인을
잘한것 같다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오색비빔 리조또 가격은 4900원입니다.
칼로리는 588칼로리입니다.
스크램블 에그와 장조림,
브로콜리와 날치알이
들어간게 포인트인데요
특히 입안에 톡톡
터지는 날치알 맛이
넘 궁금해지네요
특히 날치알이 어떨지 너무 궁금합니다.
날치알이 들어간 오색리조또라 !!
생각만 해도 맛있을거 같지 않나요 ?
요렇게 오색 재료들이 들어가 있어요
브로콜리,단짠 장조림,
치즈,스크램블 에그,날치알이
정말 색감이 예쁜거 같아요
특히 오렌지색의 날치알은
정말이지 감탄이 나오는 비주얼입니다
바로 아래 용기에는 밥도 들어가 있는데요
밥양도 적지 않아서 각종 재료를 넣고 비비면
어떤 조화로운 맛을 보여줄까요?
요즘 편스토랑 제품이 제 입맛에 별로였는데
이번에는 기대를 해도 될까요?
오색 재료를 밥에
아낌없이 부어 줍니다
전자레인지에 약 3분 정도를
돌려주어야 하는데요
용기가 베이지색이라 그런지 색감도
정말 이쁩니다
먹기전에 색감이 넘 좋다는 거 아시겠죠?
사실 리조또는 몇번 먹어보지 않았는데
뭐가 됐든 맛만 있으면 됩니다
전자레인지에 충분히
돌린후 비빈 모습입니다.
오색비빔 리조또 맛은요
일단 단짠 장조림과 치즈 그리고
스크램블 에그가 들어가 상당히 부드러운
맛이 납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약간 느끼한 맛이라고 할까요?
근데 그 느끼한 맛이 입에 착착 붙네요
요즘 맵고 짠 음식을 자주 먹어서 그런지
한번씩 요런 음식을 먹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단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입안에 톡톡 터지는 날치알이
압권입니다 ^^
다른 오색 재료들도 맛있었지만 개인적으로
날치알이 정말 최고였던것 같습니다
자칫 느끼해질수 있는 맛을 장조림과
날치알이 잘 잡아준거 같습니다
평소에 편스토랑 애청자시거나
편스토랑 음식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괜찮은 선택지라고 생각됩니다
그럼 이웃님들 즐거운 하루 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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