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웃님들 !!
코로나시국이 끝나지는 않았지만
벌써부터 사람들이 나들이나 여행을
많이 다니는거 같아요
요즘에는 정말 코로나가 끝난것 같은
분위기인거 같아요 ^^
오늘 리뷰할 제품은
스타벅스 신상 베이글인
"바질 토마토 크림치즈 베이글"입니다.
저도 마침 외출을 하다
잠깐 들른 스타벅스에서 먹어본
"바질 토마토 크림치즈 베이글" 인데요
이미지로 보니 넘 맛있어 보여서
냉큼 주문을 했습니다.
"바질 토마토 크림치즈 베이글"은
가격이 5300원이었는데요
다른 케익류나 베이커리류에 비해서
그리 비싼 가격은 아니었던거 같아요
베이글 이름처럼 크림치즈가 올라간
베이글은 어떤 맛일지 맛이
정말 궁금하더라구요
크기는 요만하구요
반으로 잘라져서 베이글 가운데에
바질 토마토 크림치즈가
듬뿍 들어가 있어요
바질 토마토 크림치즈 베이글이라
제목이 길긴 하지만 일단 크림치즈가
들어간 베이글이라니 기대가
안될래야 안될수가 없더라구요
처음 주문할때는 따뜻하게 데워서
먹는줄 알았느데 차게 해서 먹는
베이글이더라구요
베이글 포장지에 "cold"라고
적혀있더라구요
베이글을 데워먹는게
버릇이 되서 그런지
헷갈렸습니다 ^^
베이글을 요렇게
반으로 자른 다음에
크림치즈가 들어가 있어서
먹기에도 편한거 같아요
베이글 안에 크림치즈가
듬뿍 들어간 게
보이시나요?
크림치즈를 정말 좋아해서
평소에 베이글을 잘 먹지 않는데도
손이 가더라구요
크림치즈가 듬뿍 들어간
"바질 토마토 크림치즈 베이글" 맛은
일단 크림치즈가 너무 부드럽고
특별한 맛이라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보통 일반적으로
베이글빵이 퍽퍽한 감이 있는데
크림치즈가 워낙 맛있어서 그런지
전혀 퍽퍽한 걸 못느껴면서
맛있게 먹었어요
스타벅스에서는 푸드류를 잘 먹지 않는데
스타벅스 가시는 이웃님들한테
강추하는 베이글입니다
바질 토마토 크림치즈가 들어가서 그런지
느끼하거나 텁텁하지 않아서 호불호 없이
많은 분들이 좋아하실거 같아요
다음번에도 오후시간이나
저녁시간에 출출할때
다시 먹어봐야
할거 같아요
그만큼 기대이상으로 맛있었던
"바질 토마토 크림치즈 베이글" 이었습니다
스타벅스에는 늘 음료만 먹었는데
요런 소소한 발견을 하게 되네요
그럼 이웃님들 힘든(?) 월요병
잘 이겨내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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